마음을 열어라 !!!
직장인들은 하루에 거의 10시간 내외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때문에 그곳이 즐겁고, 유쾌하면 인생이 그렇지만, 그곳이 슬프고, 괴로우면 인생이 고(苦)가 되어 버린다.
익숙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지만, 일상의 부분 부분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 보라.
그 많은 세상의 사람들 가운데같은 시대, 같은 장소에서 우리가 서로 만남을 갖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인연인가?
하지만 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과 고민들들이 있게 마련이다.
나의 직장 생활을 되돌아 보더라도 업무가 힘든 것은 그래도 할 만 하였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정직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면 목표 달성을 위한 정답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 사이에 빚어지는 갖가지 사소한 일들은 목표 자체가 모호하기만 하다.
그래서 골머리를 앓았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 때 나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아름답고 유쾌한 장소를 만들 수 있는데도, 우리들은 왜 그렇게 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을 줄곧 가지기도 하였다.(물론 내 자신이 가장 큰 주범이라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지만...)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직장은 어떤가?
사람 사는 곳이라 갈등과 다툼이 있을 것이다.
갈등과 다툼을 넘어서 화합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모두들 힘을 합쳐서 우리들의 명작을 그려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도 최고의 명작을 말이다.
어느 누구도 감히 본받을 수 없을 만한 명작은 아마도 훈훈한 인간의 정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초일류기업일 것이다.
몸담고 있는 조직을 최고의 명작으로 그려 내는 일은 사장님과 임원들 만의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 만의 일도 아니다. 그것은 모두가 함께 한 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노력할 때 가능한 일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한 가지를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서로 서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일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 젖히면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합심(合心)은 기적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서로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뜻을 모을 수 있을까?
나는 다음의 6가지 방법이야말로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열어 젖히고, 최고의 명작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도울 것이라 확신한다.
첫째, 각자가 맡은 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유는 자신감을 낳게 된다.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방에게 선 듯 손을 먼저 내밀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으름에서 오는 열등감과 자괴감을 조심해야 한다.
둘째, 상사는 부하를 배려하고 부하는 상사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배려하는 마음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면 된다. 상사가 부하의 입장에 서 보고, 부하가 상사의 입장에 서보라.
아마도 절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근로자들이 사용자가 되어 보고 사용자가 근로자가 되어 보라. 서로의 애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상대방이 되어 보면, 자기 입장이나 고집만을 잔득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배려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여는 일과 함께 하게 된다.
셋째, 서로 서로가 다름에 대한 관용 즉 똘레랑스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서로 다름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고, 습관이 다른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보라. 이따금 의견이 충돌할 때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될까?'라는 의문을 던져 보라.
서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성숙함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다름을 기꺼이 인정하기 시작하면 자연히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폐쇄적인 우리들은 점점 외연을 확장하게 될 것이다.
넷째,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깊고 넓게 만든다.
정보가 흐르지 않으면 오해가 생긴다.
오해는 마음의 문을 닿는 것과 함께 한다. 오해를 뛰어넘어 이해의 장으로 가는 길에 서로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나누는 일이 함께 해야 한다.
가능한 경영 정보를 나누어라. 이런 저런 가십이 유비통신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라.
위로부터 아래에 까지 원활한 정보의 흐름은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다섯째, 공정한 룰을 서로 지킬 수 있을 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
조직에서 공정함이 하나의 원칙으로 자리를 잡을 때 사람들은 승자에게도 따뜻한 박수를 보내게 된다.
편법이 아니라 공정함이 기업을 지배하도록 하라.
여섯째, 개개인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가 마음의 문을 열게 한다.
기업 경영의 중심에 인본주의 정신이 흐르면, 사람들은 직책에 관계없이 개개인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존중은 열린 마음과 함께 할 것이다.
오늘 이야기를 직장생활을 중심으로 꾸몄지만 앞에서의 얘기들은 우리의 모든 생활에서 필수적인 것들이다.
직장인들은 하루에 거의 10시간 내외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때문에 그곳이 즐겁고, 유쾌하면 인생이 그렇지만, 그곳이 슬프고, 괴로우면 인생이 고(苦)가 되어 버린다.
익숙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지만, 일상의 부분 부분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 보라.
그 많은 세상의 사람들 가운데같은 시대, 같은 장소에서 우리가 서로 만남을 갖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인연인가?
하지만 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과 고민들들이 있게 마련이다.
나의 직장 생활을 되돌아 보더라도 업무가 힘든 것은 그래도 할 만 하였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정직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면 목표 달성을 위한 정답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 사이에 빚어지는 갖가지 사소한 일들은 목표 자체가 모호하기만 하다.
그래서 골머리를 앓았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 때 나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아름답고 유쾌한 장소를 만들 수 있는데도, 우리들은 왜 그렇게 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을 줄곧 가지기도 하였다.(물론 내 자신이 가장 큰 주범이라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지만...)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직장은 어떤가?
사람 사는 곳이라 갈등과 다툼이 있을 것이다.
갈등과 다툼을 넘어서 화합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모두들 힘을 합쳐서 우리들의 명작을 그려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도 최고의 명작을 말이다.
어느 누구도 감히 본받을 수 없을 만한 명작은 아마도 훈훈한 인간의 정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초일류기업일 것이다.
몸담고 있는 조직을 최고의 명작으로 그려 내는 일은 사장님과 임원들 만의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 만의 일도 아니다. 그것은 모두가 함께 한 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노력할 때 가능한 일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한 가지를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서로 서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일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 젖히면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합심(合心)은 기적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서로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뜻을 모을 수 있을까?
나는 다음의 6가지 방법이야말로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열어 젖히고, 최고의 명작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도울 것이라 확신한다.
첫째, 각자가 맡은 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유는 자신감을 낳게 된다.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방에게 선 듯 손을 먼저 내밀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으름에서 오는 열등감과 자괴감을 조심해야 한다.
둘째, 상사는 부하를 배려하고 부하는 상사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배려하는 마음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면 된다. 상사가 부하의 입장에 서 보고, 부하가 상사의 입장에 서보라.
아마도 절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근로자들이 사용자가 되어 보고 사용자가 근로자가 되어 보라. 서로의 애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상대방이 되어 보면, 자기 입장이나 고집만을 잔득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배려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여는 일과 함께 하게 된다.
셋째, 서로 서로가 다름에 대한 관용 즉 똘레랑스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서로 다름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고, 습관이 다른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보라. 이따금 의견이 충돌할 때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될까?'라는 의문을 던져 보라.
서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성숙함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다름을 기꺼이 인정하기 시작하면 자연히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폐쇄적인 우리들은 점점 외연을 확장하게 될 것이다.
넷째,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깊고 넓게 만든다.
정보가 흐르지 않으면 오해가 생긴다.
오해는 마음의 문을 닿는 것과 함께 한다. 오해를 뛰어넘어 이해의 장으로 가는 길에 서로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나누는 일이 함께 해야 한다.
가능한 경영 정보를 나누어라. 이런 저런 가십이 유비통신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라.
위로부터 아래에 까지 원활한 정보의 흐름은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다섯째, 공정한 룰을 서로 지킬 수 있을 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
조직에서 공정함이 하나의 원칙으로 자리를 잡을 때 사람들은 승자에게도 따뜻한 박수를 보내게 된다.
편법이 아니라 공정함이 기업을 지배하도록 하라.
여섯째, 개개인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가 마음의 문을 열게 한다.
기업 경영의 중심에 인본주의 정신이 흐르면, 사람들은 직책에 관계없이 개개인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존중은 열린 마음과 함께 할 것이다.
오늘 이야기를 직장생활을 중심으로 꾸몄지만 앞에서의 얘기들은 우리의 모든 생활에서 필수적인 것들이다.
출처 : 블로그 > Grace kelly | 글쓴이 : Grace kelly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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