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기자 입력 2021. 05. 25. 19:00
[머니&사이언스]
재생에너지의 대표주자인 '태양광'. 태양광 발전에 쓰이던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싸고 효율 좋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등장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유연한 소재 덕에 설치 방식도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는 국내 연구진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4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진영 교수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원소 조합을 새롭게 구성하는 방식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광전환효율을 세계 최고인 25.6%까지 끌어 올렸다.
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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