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은 이야기]
위선과 갈등이 넘쳐나는 연말의 우리 사회 모습
1,000명을 넘긴 COVID19 감염 확진자로 만나기를 꺼리는 세태와
연일 여하 10도를 넘나드는 맹추위 속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따뜻함이 스며든다.
자기 학생을 3년 동안 차로 등교시킨 선생님
학비와 간식비를 대며 꾸준히 돌봐준 제자들이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이상종 교장을 부르는 호칭이다
“아버지!!!”
따뜻한 스승이 옆에 있어 행복하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종 교장 - 대교, '눈높이교육상' 수상(2019. 10. 1)
- 선풀운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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