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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교회

하나님이 가장 영광 받으실 때는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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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봉민근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가장 영광 받으실 때는 언제일까?

 사람들은 곧 잘 말들을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살겠노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명을 감당하며 일 한다고...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말로서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 스스로 나타 내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람들의 삶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를 원 하신다.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고 나타나게 하는 것은

 성도가 자기의 십자가를 질 때이다.


 스데반의 생애 중에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 영화롭게 했던 순간은

 아마도 순교를 당하는 시간이였을 것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 속에서 고난의 십자가를 질 때에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고 믿음으로 자기의 십자가를 질 때

 수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주를 위해 십자가를 질때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는 절정의 순간이 였다. 


 주님도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앞에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말씀 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3-24)


 십자가 없이 부활의 영광도 없다.

 하나님의 영광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어 많은 열매를 맺음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성도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드러 내는 것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순간이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진면모를 보여 주는 일 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자들이다.

 상황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두려워 하는 자는 자기 십자가를 질수가 없다.


 인생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긴자 만이 순종 할수 있고 자기 십자가를 충분히 감당 할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절대 순종 속에 절대 평안이 깃드는 법이다.


 성도는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 져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낮아져야 한다.


 은혜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다.

 교만하여 높아지면 은혜는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


 진실로 소중한 것은 그 값을 묻지 않는 법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소중함을 아는 자는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하거나 바꾸지 않는다.

 그 길이 십자가의 험난한 길일 지라도 그 영광을 바라보며 달리며 살아 갈 뿐이다.

 그순간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순간이다.


 소중한 것을 아는 자 만이 그것을 위해 희생할수 있고 감사 할수가 있다.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감사 할수 있는 조건을 주셨기 때문에 감사 할수 있고 그것을 위해 십자가도  질수 있는 것이다.

 오직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 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낼수 있다.

 십자가가 징계 같고 연단 같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고난도 기쁘고 즐겁게 감당 할수가 있 다.

 하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를 결단코 버리지 않으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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