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1일(월)
오늘은 ‘테필린’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6장 6절 말씀에
“이 말씀을 너희는 마음에 새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테필린을 아십니까?
테필린은 좀 쉽게 말씀드리면 미신을 믿는 자들이 문 위에 붙이거나 배게 속에 넣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는 부적 같은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적은 그 대상의 신이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고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곳저곳에 붙이고 넣고 다니는데
이것은 마치 사람이 해야 할 목적을 모르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다가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테필린을 팔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문에도 붙이고 문설주에도 붙여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향한 말씀으로 여기고
그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며,
확실한 인생의 중심 잡힌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 성도의 삶이 얼마나 확실하고도 분명한 지에 대하여 알려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테필린을 팔목에 매고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린 나이 때부터
이 테필린을 손목에 매고 문에 붙이고 말씀을 넣은 상자를 늘 생각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자세는
한번 밖에 없는 인생길에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성공적인 기준 잡힌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테필린을 몸에 지니고 손목에 매고
마음에 심고 다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32장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욥기 22장
22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히브리서 4장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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