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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영재교육

인류 최초의 항생제

행복한가 새벽편지
 

2020년 03월 17일



수백 년 전만 해도 인간의 수명은
천연두, 콜레라 등과 같은 질병으로
20살~30살에 불과했다

인류는 끊임없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연구를 지속했고 그 결과
1796년 에드워드 제너의 종두법
1928년 플레밍의 페니실린 등이
개발되었다

특히 인류 최초의 항생제로 불리는
페니실린은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에
의해 1928년 개발되었다

플레밍은 부스럼의 원인인 포도 모양 균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항균 작용을 하는
푸른 곰팡이를 발견하고 그 곰팡이가
만들어 내는 물질에 페니실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3년 상용화되기 시작해서 1944년에는
민간에도 사용되어 수많은 전염병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 행복한가 / 랑은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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