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改新敎) 또는 프로테스탄티즘(Protestantism)는 16세기 서방교회 개혁 찬성파인 교회의 개혁가들의 종교개혁을[1] 통해 생겨난 기독교의 한 전통이다. 11세기 교회 대분열로 공교회(보편교회) 중심이었던 지금의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가 분리되었고, 이후 16세기 서방교회내에서 종교 개혁으로 '반대파'인 천주교회와 '찬성파'인 개신교가 분리되면서 기독교의 가장 주된 사상과 종파인 정교회, 천주교회, 개신교회가 형성되었다
16세기 서방교회의 사회, 정치적 문제로 인한 종교개혁 요구에 대하여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었고, 서방교회의 종교개혁을 찬성하고 주도한 복음중심주의자들이 '개신교회'로, 서방교회 종교개혁을 반대한 교황중심주의를 지지한 자들이 '천주교회'로 분리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루터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나, 사실 10세기 창부정치와 14세기 아비뇽 유수 사건 등으로 서방교회 개혁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15세기와 16세기 서방교회
유럽지역에서 유럽 본토인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지역에서는 개혁반대파 제도권의 교황중심주의자들이 '복음주의'[2]로 개혁 찬성파들의 주장을 지적하며 찬성파를 '복음주의자'로 칭했으며, 영국 지역에서는 서방교회의 개혁 반대파와 연계된 정치제도에 '항의(Protest)'하며 등장한 모든 운동과 전통을 가리키는 말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먼저는 루터를 따르는 루터교회와 츠빙글리, 칼빈 등을 통해 형성된 개혁교회가 형성되었고,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같은 오늘날의 주요 교파들은 물론이고 청교도운동, 경건주의, 오순절주의, 미국의 대각성 (운동)[3] 이처럼 정교회나 천주교에 비해 다양한 흐름들이 공존하고 서로 영향을 주며 분류/합류되는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개신교 내의 교파 분열의 역사와 신학 논쟁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복잡하지만, 대체적으로 성경의 권위에 대한 존중,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동의[4], 수직적이고 계층적인 성직 구조나 정치제도 보다는 만인 제사장설을 따르는 성직 이해와 그에 따른 교회제도인 회중제, 감독제(주교제)(루터교회, 성공회, 감리교회) 등 다양한 교회제도 채택, 성서에 나오지 않는 성례전에 대한 반대(로마 가톨릭은 세례, 성체, 고백, 견진, 혼배 등 7개, 개신교는 신약성서에 나오는 성만찬
개신교회의 신앙고백은 믿음의 새로운 조항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서 안에 증언된 복음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방법이므로[5] 성서에 비추어 올바른 교리와 제도를 재조명하였고 성경전통
서방교회를 개혁하기 위한 종교개혁신학이 16세기에 나타났으며, 개신교 신학의 양대 축인 개선주의와 재건주의 개신교 신학 전통으로 형성되었다. 독일 지역을 중심으로 종교개혁 초기에 형성된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신학은 서방교회를 위한 '개선주의'였고, 개선주의 신학을 수용하여 스위스 중심으로 형성된 츠빙글리와 칼뱅의 종교개혁 신학은 서방교회[6] [7]
서방교회 개혁에 대한 신학적 개선주의는 서방교회 신학전통에서 공교회(보편교회) 전통에서 벗어난 사항을 제거하고, 서방교회 전통에서 기독교적이지 않은 요소를 바르게 잡고자 하는 신학 전통[8]으로 흔히 개신교 공교회주의(보편교회주의초대교회와 7세기까지의 보편공의회를 따라 새로운 공동체로서 재형성하여 재건하고자 하는 신학전통[9]으로 흔히 개혁주의
개선주의 즉 개신교 공교회주의 신학의 영향은 루터교회에서 성공회교회, 감리교회, 구세군교회, 성결교회, 오순절교회 등의 교단으로 형성되었고, 재건주의 즉 개혁주의 신학의 영향은 개혁교회, 장로교회, 회중교회, 침례교회
개신교회의 등장으로 서방교회에 계급적 교회구조에서 공교회다양성
공교회 구조의 재조명, 서방교회 즉 로마교회종교개혁 교단이었던 루터교회와 영국성공회는 전통적 공교회감리교회나 구세군, 오순절 교회 일부에서도 감독들은 임기제로 선발되고, 공교회 감독의 임무를 따라 수행하는 초대교회
새로운 교회구조로 원로구조의 교회가 등장하였다. 원로나 장로를 선발하여 그 중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소명이 있는 이가 목사의 역할을 하는 원로구조의 교회 구조가 칼뱅에 의해서 형성되기 시작했고, 개혁교회와 장로교회, 성결교회, 오순절
회중제도의 교회가 형성되었다. 영국성공회의 감독 중심 교회가 공교회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더욱 신도을 회중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회중을 중심으로하는 교회로서 이중에 원로 또는 장로를 선발하여 목사의 역할을 맡기는 구조의 회중제도 교회가 시작되었고, 회중교회, 침례교회, 그리스도교회
성찬은 개신교회에서 공교회와 서방교회의 전통인 상시적 예배예배성찬천주교회의 성찬 예식은 19세기까지 일년에 두 세번 정도 하던 성례전이었고, 20세기까지도 성직자가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성도를 등에 지고, 예전이 진행되는 동안 성도들을 향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성직자
개신교회의 성찬은 성도와 성직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나누는 상시적 예전종교개혁 시기인 16세기부터 개신교회의 성찬은 성직자와 성도가 알아듣는 해당 지역 언어로 진행하였고, 빵과 포도주를 함께 나누어 먹고, 성찬 예전을 거행하는 동안에도 성직자는 예배당 십자가십자가성찬 관련 목회신학
개신교회는 종교개혁교단은 성찬을 한 달에 한번 이상을 요구하며, 매주 거행할 것을 요구하는 교단성찬의 변화와 예배성찬을 요청할 경우에는 성직자는 성찬
천주교회는 이런 개신교회의 성찬 예전의 변화를 인식하고, 19세기 1차 바티칸회의2차 바티칸회의
개신교회이 성직자는 목사[10]이다. 성직자의 이해는 10세기 이전부터 서방교회에서 16세기 종교개혁
개신교회는 목사공교회주의를 따르는 교단들에서는 목사의 면허자격을 지닌 것으로 보며, 개혁주의
이는 절대적 신분제도를 거부하는 평등적 관계를 전제로 하며, 하나님 앞에서 누구나 동등한 하나님의 성도이며, 똑같은 피조물임을 밝히는 성직자 이해이다.
서방교회는 16세기까지 성경과 교회 전통교리와 칙령에 따라 규정된 규범을 따른 교회법역사적 성경해석이 사라지고 교황의 해석과 교회 학자의 핵석과 교리를 따르는 알레고리 성경해석
개신교회는 성경과 교회전통에서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적 성경해석인간이 아니라 복음이라는 종교개혁교리신학, 즉 조직신학성경이 직접적으로 전하는 복음교리신학의 일부였던 성경연구가 구약신학과 신약신학
현대의 천주교회와 정교회의 성경연구 역시 개신교회가 형성한 성경연구 기법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다양한 연구 교류가 교파
'개신교(改新敎)'라는 표현은 고칠 개(改)와 새롭게 할 新을 쓴 한자어 표현 즉 종교개혁 전통을 강조한 표현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개신교’의 의미로 생각하고 사용하나, ‘기독교(基督敎)’라는 표현은 '그리스도교'를 한자로 번역한 말이기 때문에 개신교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등과 함께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모든 종교들을 일컫는 말이다. 또 개신교도를 16세기에 칭하던 용어인 '복음주의자', '복음주의'(Evangelicalism)를 개신교로 사용하기도 한다. 유럽지역에서 사용하는 '에반겔리세'(Evangelische)라는 용어는 개신교로 번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16세기 전통 복음주의와 19세기에 영미의 보수적 개신교회가 중도 및 진보적 개신교회와 분리하기 위해서 자칭하는 용어에서 등장한 '신복음주의'(복음주의)[11]와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
개신교를 뜻하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항의자'의 의미)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 곳이 독일의 슈파이어(Speyer)이다. 마르틴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복음주의자로 부르지 않고, 제국회의의 의회의 지침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지칭하며 사용했고, 이 활동을 금지하는 행위로 포고문에 기록했다. 신성로마제국[12]
복음주의자, 즉 프로테스탄트의 탄생은 종교개혁가Protestant”(항의하는 자)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이것이 현재 영어권과 대한민국의 '개신교'가 되었다. 당시 항의서에는 작센의 선제후 요하네스, 헤센의 영주 필립, 브란덴부르크-안스바하의 게오르크, 뤼네부르크의 에른스트, 안할트의 볼프강 등 5명의 군주들과 독일 14개 제국 도시들의 대표들이 서명했다. 루터의 개혁운동을 지지했던 '복음주의자'들이다. 14개 도시는 스트라스부르크, 뉘른베르크, 울름, 콘스탄츠, 린다우, 켐프텐, 뇌르들링엔, 하일브론, 이스니, 생 갈렌, 로이틀링엔, 바이센부르크, 빈추하임, 멤밍엔 등이다.[13]
이 기본적 교의를 실천하기 위한 개신교 교파별 이해가 있으며 폭넓은 시도와 노력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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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혁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개신교 교파로는 마르틴 루터의 사상을 따르는 루터교를 비롯한 장로교, 감리교, 메노나이트, 재세례파, 후터라이트, 아미시파, 성공회영국에서는 성공회의 종교개혁과 예복사용 등의 제도에 집중된 성공회의 종교개혁(즉, 초기 영국 성공회의 가톨릭적인 면)에 반대하며, 오직 성서만의 권위를 인정하는 청교도들의 종교개혁 운동[14] 이 등장했으며, 이들 청교도 운동에서 회중교회와 침례교회
이 부분의 본문은 에큐메니컬 운동입니다.
기독교가 교단 간의 분열과 갈등으로 선교에 지장이 있음을 경험으로 느낀 진보적인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교회 협의회개신교회, 정교회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 가톨릭교회에큐메니컬 운동에서는 비 본질적인 교의보다는 본질적인 복음과 제자도의 실천을 강조하며[15],성찬예배 전례인 리마전례(Lima Liturgy),세계교회에서 사용하는 개정공동성서정과(RCL)에 근거한 교회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 대한본영,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정교회 한국 대교구, 기독교한국루터회가 회원교단 및 협력교단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 부분의 본문은 로잔 회의입니다.
신복음주의 운동은 흔히 복음주의 운동으로 불리며 19세기 유럽의 진보적 신학에 대립하는 보수주의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을 진정한 개신교회의 복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복음주의자"이라로 자칭하여서 개신교회의 종교개혁 사상을 따른 전통적 "복음주의"와 구분하기 위해 "신복음주의"라고 부른다. 신복음주의는 반지성주의, 기독교 근본주의[16] 계열 교회들과 교인들의 연합체인 세계복음주의연맹(WEA)가 결성되고 1974년 로잔 회의에서 신복음주의적 그리스도인의 사회선교를 강조하는 로잔 언약
1517년에 일어난 루터마르틴 루터와 토마스 크랜머를 중심으로 하는 온건 개혁파, 즉 개선주의자와 울리히 츠빙글리를 잇는 장 칼뱅을 중심으로 하는 급진 개혁파, 즉 재건주의자의 두 양상이 개신교내에서 나타나 교단을 형성하는 기준이 되었다.
개선주의 성향의 교회, 루터는 당시 서방교회 내부에서 기독교답지 않은 것을 제거하고 개선하여 복음을 강화하는 개선적인 종교개혁 사상을 지녔다. 칼뱅 역시 초기에는 루터와 유사하였으나 점차 서방교회의 제만이 아니라 전부를 복음 위에서 다시 세워야 한다는 재건적인 종교개혁 사상으로 발전하였다.
개선주의 종교개혁 사상, 즉 흔히 개신교 공교회주의 또는 개신교 보편교회주의라 하며, 성경을 바탕으로 초대교회와 11세기까지의 공교회(보편교회)의 제도와 사상을 보전하고 활용하고, 공교회의 사상에 따라 왜곡된 서방교회의 교황주의와 부조리를 제거하는 기독교독일과 유럽의 루터파교회와 영국의 성공회, 감리교회, 구세군교회, 성결교회 일부와 오순절교회 일부가 이에 해당하며, 복음에 따르는 공교회와 서방교회의 전통을 존중하며, 대부분 감독제를 시행하여 감독(주교)과 목사공교회주의의 성직자 이해는 마치 '의사'는 동일한 권리와 의무를 지닌 국민의 한 명이나, 전문교육과 일정 훈련 과정, 시험을 거쳐 특정한 면허
재건주의 종교개혁 사상, 즉 흔히 개혁주의라 하며, 16세기 새롭게 기존 서방교회와 달리 초대교회성경개혁교회, 장로교회, 회중교회, 침례교회, 오순절교회 일부가 이에 해당하며, 목사와 교인은 동등한 자격을 지닌다고 보았고, 장로
개선주의나 재건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교회는 교회에 대한 이해일 뿐이며, 현재 거의 모든 교파의 교회는 교회내에서 목사 예비자로 인정 받은 4년제 학사 학위를 지닌 사람이 3년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훈련을 받고 목사로서 안수 받는 성직과정을 지녔다.
세계 기독교 백과에 따르면 2001년 현재 238개 국가에 33,000개 이상의 개신교 교단[17]이 있으며, 매년 270~300개의 국가별로 개신교회의 성장이나 지역별, 부족별, 또는 신학적 분리로 인해서 교단의 구분과 교파 구분이 나타나고 있다.[18] 주요 개신교 교파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주요 개신교 교파의 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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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개혁 운동으로 가장 먼저 성립된 루터교는 성서평신도들이 단상에 올라와 설교를 하거나 성만찬다섯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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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의 시작은 장 칼뱅이 스위스에서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개혁교회 시대로 올라가며, 지역에 따라 그레이트브리튼 섬에서 발전된 장로교와 달리 유럽 대륙(주로 네덜란드하나되는 세 고백서인 도르트신조와 벨직신앙고백서장로교와 같이 칼뱅주의[19] 개혁주의 교회론에 따라 '진정한 교회’에 대해 순수한 복음의 선포, 성례의 합당한 시행, 죄를 처벌하는 권징 등 3가지와 '선포된 말씀’인 설교와 ‘세례와 성찬’이라는 성례가 있어야 한다 보는 점이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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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의 시작은 장 칼뱅이 스위스에서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개혁교회장로교회는 스코틀랜드의 존 낙스장로가 목사개혁주의다섯 솔라대한민국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 한국기독교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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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聖公會, 영어: Anglican Church 또는 Episcopal Church)는 전 세계 160여 개국, 38개의 독립적이고 자치적인 지역 교회(관구종교개혁 전통에 따라 개혁하는 보편적 교회(Reforming Catholic Church)라는 정체성과 《성공회 기도서》에 근거한 전례성서, 이성, 전통에 근거한 그리스도 신앙을 추구하며, 의회민주주의 전통에 따라 교구의회에서 선출된 주교한국의 성공회 관구에는 대한성공회강화성당), 진천 (진천성당), 청주 (수동성당기독교잉글랜드 성공회
이 부분의 본문은 침례교입니다.
침례교(浸禮敎,baptist)는 개신교의 한 교파이다. 침례교는 예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한 후, 신약성경구원을 비롯해 성경복음주의 노선을 지향하며, 직제는 목사와 집사1609년 암스테르담에서 영국인 분리주의자 존 스미스를 목사신약성경칼빈주의를 기초로 하는 특수침례교인(Particular Baptists)들과, 알미니안주의를 기초로 하는 일반침례교인(General Baptists)들이 생겨났는데, 영국침례교는 일반적으로 칼빈주의를 기초로 하는 개혁파 혹은 특수침례교(Particular Baptists)1639년 로저 윌리엄스1700년대 중반의 대각성 시대 이후 미국의 침례교회는 감리교회2000년을 기준으로 세계의 침례교인 수는 약 1억 5천만 명으로, 특히 미국의 개신교에서 교세가 가장 큰 교파는 세계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회
이 부분의 본문은 감리교입니다.
감리교회(영어: Methodist Chruch)는 18세기 영국의 성직자인 존 웨슬리(영어: Rev. John Wesley)의 복음주의 운동, 사회선교[21]이 넘는 신자가 있으며, 성경을 중심으로 한 이성, 전통, 체험을 기독교의 근간으로 이해하는 복음주의적이며 경건한 신학 입장을 지녔다. 신학적으로는 개선주의 노선의 공교회주의이며, 웨슬리의 사상을 중심으로 초기 교회 전통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회구조적으로도 공교회(보편교회성결교기독교대한감리회가 있으며, 1930년부터 사회신경
이 부분의 본문은 성결운동입니다.
성결교는 19세기말 미국 감리교에서 존 웨슬리복음주의와 그 당시 시대적으로 19세기에 있었던 성결 운동, 그리고 웨슬리의 신학적 배경이 되었던 알마니안주의1901년 미국인 카우만이 일본에 설립한 동양선교회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1907년1962년에 이념의 차이로 인하여 다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 부분의 본문은 오순절운동입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오순절파로는 하나님의 성회여의도 순복음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 속한 대부분의 교회 이름에 ‘순복음교회’를 사용하고 있어서 통상 순복음교회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조용기 목사의 동생인 조용목 목사(은혜와 진리교회)가 따로 만든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도 있다. 2007년
이 부분의 본문은 구세군입니다.
구세군(救世軍, 영어: The Salvation Army)은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한 개신교의 한 교파이다. 성직자를 사관, 신학교를 사관학교, 교인을 병사 또는 군우라고 부르는 등 군대식의 조직을 가진 특색있는 기독교이다. 기독교인은 이웃들에게 빵과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윌리엄 부스의 사상에 따라 구세군에서는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와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사회봉사 모두 실천하고 있다.
이 부분의 본문은 회중 교회입니다.
이 부분은 개혁 교회 문서도 참고하십시오.
회중교회(영어: Congregational church)또는 조합 교회는 회중주의적 교회 운영을 실천하는 개신교 교회이다. 회중 교회에서는 각 회중이 독립적이며 자율적으로 자신의 모임을 운영하며, 많은 회중 교회는 자신들이 회중 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한다. 또 버마 선교사로 유명한 아도니람 저드슨은 회중교회 전통에서 자랐으나 인도 선교사인 윌리엄 캐리의 영향으로 개혁파 침례교
미국 회중교회는 이후 그리스도인 교회(the Christian Churches)와 1929년 연합하여 그리스도인 회중 교회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이들은 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두었으며 하버드 대학교(Harvard), 예일 대학교뉴잉글랜드(New England)지역에서 교회를 확장 하였으며 1957년 복음주의 개혁교회 (Evangelical and Reformed Church)와 연합하여 오늘의 미국 연합 그리스도의 교회
이 부분의 본문은 재세례파입니다.
또한 아미시파 문서도 참고하십시오.
재침례파(Anabaptist, 그리스어: Αναβαπτιστές)[22] 는 16세기 종교개혁아미시파, 후터라이트, 메노나이트대한민국[23] 이 문서에서 재침례파라 함은 주로 16세기 근원적 종교개혁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유아세례뿐만 아니라 로마 가톨릭교회침례교기독교 교파에서는 침례가 죄의 용서[24] 와 구원[25] 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일생 한 번만 받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재침례파는 이에 반대한 것이다.
재침례파의 역사는 그 사상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옹호하는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근원이 일원이냐 다원이냐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다. 소수이기는 하나 재침례파야 말로 초대교회의 사도적 전통을 계승하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역적으로 구분하면 '스위스 형제단' (Grebel, Manz), 네덜란드 및 프리시안 재침례파 (Menno Simons, Dirk Philips), 그리고 남부 독일 재침례파 (Hübmaier, Marpeck)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부분의 본문은 메노나이트입니다.
또한 후터라이트 문서도 참고하십시오.
역사학자와 사회학뮌스터 반란신약성서에 근거한 비폭력주의를 주장하는 평화주의자들은 메노나이트네덜란드 로마 가톨릭교회 신부인 메노 시몬스(Menno Simons)가 두 부류의 전통적인 재침례파인 평화적인 오비파(Obbenites)와 급진적인 호프만파(Melchio Hoffman)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하는 자가 영적인 무기는 내려두고 세속적인 것을 취하는 것에 하나님의 말씀이 부합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평화주의[26] 메노는 신약성서[27] 한 번 받은 세례(특히 유아 세례)를 무효라고 주장하는 교리로 로마 가톨릭교회와 개신교 여러 교단에게 이단으로 취급되어 1600년까지 무려 1만여 명의 순교자들이 생겼으며, 1930년에는 나치의 탄압을 피해 후터라이트(재침례파의 일파)공동체인 부르더호프 공동체가 영국[28]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쟁, 다툼, 폭력을 반대하는 비폭력주의
- 종교와 국가의 분리
- 평등과 사랑의 실천을 통한 제자도(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의 실천
- 유아세례 반대
- 거룩한 삶과 형제애의 실천
- 믿음을 통한 구원의 강조
- 이 부분의 본문은 퀘이커입니다.
퀘이커(Quaker)는 17세기에 등장한 개신교의 한 갈래이다. 친우회(형제들의 단체, Society of Friends)란 뜻을 가지며, 퀘이커라는 이름은 ‘주님 앞에서 떤다’는 조지 폭스의 말에서 유래했다. 1650년대에 영국의 조지 폭스(George Fox)가 제창한 명상산에서 환상을 보며 그리스도영국 정부에 의해 탄압받았으나, 퀘이커 신도 윌리엄 펜이 불하받은 북아메리카 식민지 영토에 도시(現 미국 펜실베이니아함석헌
전 세계 개신교 신자 수는 약 8억 명 정도이다.[29]
- 오순절교회 : 28000만 명[30]
- 성공회 : 8500만 명[31]
- 침례교회 : 7500만 명~10500만 명[32]
- 루터교회 : 6500만 명~9000만 명[33]
- 감리교회 : 8000만 명[34]
- 아프리카 감독 감리교회 : 500만 명[35]
- 개혁주의 교회 : 5500만 명~8000만 명[36]
- 재세례파 : 350만 명
- 메노나이트, 아미시, 퀘이커 등.
- 비교파 복음주의 : 4000만 명
- 복고주의 개신교 : 2000만 명
- 이 부분은 대한민국의 개신교 문서도 참고하십시오.
1866년 제너럴셔먼호 사건만주조선의 개신교는 1879년 이응찬[출처 필요] 조선의 개신교는 신앙 공동체 형성 직후부터 성서 번역에 착수하여 1882년 함경도이수정이 일본에서 야스가와[37] 이수정은 미국에 한국에 선교사를 보낼 것을 요청하였다.
1885년 4월 5일 같은 날 장로교의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와 미국 북감리교의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는 광혜원을 설립하였고, 아펜젤러 목사는 배재학당(現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침례교는 캐나다의 맬콤 팬윅에 의해 전래되었으며,재림교회(또는 안식일교회,안식교회1905년 구세군교회도 구세군 사관 허가두기독교대한복음교회
이 부분의 본문은 평양대부흥입니다.
평양 대부흥은 1907년에 평양조선 북쪽 지역의 개신교 신자, 선교사길선주[38]
이 부분은 신사참배 강요, 대한예수교장로회 문서도 참고하십시오.
1930년대 군국주의가 기승을 부린 일본 제국에서는 한국의 교단들을 통폐합하고 일본과 조선의 소위 미션스쿨과 개신교 교회들에 대해 신사참배주기철,최상림처럼 하나님 앞에서 우상숭배를 할 수 없다는 종교적 이유에서 신사참배에 반대한 사람들과, 양주삼친일파[39] 그러나 최근들어 민족적 신사참배에 대한 교회적이고 민족적인 회개운동이 전개 되어, 장로교회에서 주기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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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대한민국미국에서 발간되는《크리스천 월드(Christian World)》가 1993년[40] 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온 것이 1885년[41] 하지만 성직자 수급 불균형 문제, 대형교회의 목사 장로등의 지나친 정치참여, 중대형교회들의 교인 독점, 교회의 상업화, 십일조 문제, 세금 문제, 타 종교 배척, 지나치게 자의적인 성경해석으로 인한 수많은 분파 설립 등이 문제화 되고 있다. 2007년 현재 대한민국[42][43][44]
2010년 현재, 유럽의 평균 개신교 출석교인은 3% 정도이고 신복음주의자는 1%도 안되는 나라가 22개국이다, 프랑스는 60년 전에는 전체 인구의 96%가 로마 가톨릭교회[45]
- 십자군
- 종교 개혁
- 종교 개혁가
- 종교 개혁가들의 신학
- 여신학
- 장로교
- 성공회
- 루터교
- 감리교
- 침례교
- 성결교
- 개혁침례교
- 개혁장로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 한국장로회총연합회
-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 ↑ “Protestant - Definition of Protestant in English by Oxford Dictionaries”
- ↑ 복음을 회복하려는 종교개혁의 정신은 복음주의로 불리었다. 이 개신교회의 중심적 사상으로 모든 걔신교회가 따르는 성경중심주의의 핵심이다. 하지만 19세기가 들어서며 신복음주의, 즉 개신교 보수주의의 자칭으로 복음주의자 부르면서, 이 단어는 영어권에서는 보수주의 개신교회를 일컫는 단어가 되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의 전통적 복음주의와 19세기 신복음주의(영어권의 복음주의)는 엄연히 다른 사상을 가리킨다.
- ↑ 성공회의 경우 루터, 칼뱅의 종교개혁과 달리 정부가 성공회기도서(1549년)발행 등으로써 주도한 잉글랜드 종교개혁으로 교황제도와 분리되었으므로 개신교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개신교와 천주교의 중도
- ↑ 개신교 신학자 정승우의 《인류의 영원한 고전 신약성서》(아이세움)에 따르면, 천주교도 1549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신칭의를 고백했기 때문에 이신칭의 교리가 개신교만의 특징은 아니다.
- ↑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조직신학: 판넨베르크 1》. 신준호, 안희철 옮김. (서울: 새물결플러스, 2015). 44.
- ↑ 한스 큉. 《그리스도교: 본질과 역사》. 이종한 옮김. (왜관: 분도출판사, 2002)
- ↑ 헤넬. 《폴 틸리히의 그리스도교 사상사》. 송기득 옮김.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2001)
- ↑ 베른하르트 로제. 《마틴 루터의 신학: 역사적 조직신학적 연구》. 정병식 옮김.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2002)
- ↑ 박경수. 《교회의 신학자 칼뱅》.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9)
- ↑ 국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 개신교회 중 하나인 대한성공회는 신부라 한다. 일본의 성공회는 목사라 한다.
- ↑ 19세기 보수적 교단이 자신들이 개신교 정통이며, 개신교회의 중도 및 진보적 성향의 교단둘은 개신교의 16세기 복음주의를 따르지 않는다는 의미를 내포하였다.
- ↑ ‘프로테스탄트’의 탄생
- ↑ 김현배 , 루터와 츠빙글리의 성만찬 논쟁
- ↑ 《이야기교회사》/이성덕 지음/살림
- ↑ 《이야기 교회사》/이성덕 지음/살림
- ↑ 에큐메니컬 운동을 반대하는 보수적 입장의 개신교인의 모임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진정한 개신교 전통이라 주장하여 자신들을 '복음주의'로 칭함, 전통적 개신교 전체를 의미하는 전통적 복음주의와 구분하기 위해 신복음주의로 구분함. 복음주의는 유럽
- ↑ 단일 교파의 국가별 교단의 숫자를 포함하였으므로, 교파의 숫자는 아니다.
- ↑ World Christian Encyclopedia (2nd edition). David Barrett, George Kurian and Todd Johnson.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2001
- ↑ 새길개혁교회
- ↑ 개혁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세계감리교협의회 [1]
- ↑ ανα(/아나/, again) + βαπτιζω(/밥티조/, baptize) = re-baptizers
- ↑ 한겨레 2005년 11월 16일자, 자생적인 재침례파 교회인 춘천 예수촌 교회 기사
- ↑
“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 - ↑
“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 - ↑ Justo L. Gonzalez, A history of Christian, Vol. III, Abingdon Press, 1975, p.86
- ↑ 유재덕 지음. 《《5시간만에 읽는 쉽고 재미있는 교회사》》. 작은행복.
- ↑ 2003년 4월 10일자 "평화교회 재세례파(재침례파)는‥"[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geos/xx.html
- ↑ http://www.pewforum.org/2011/12/19/global-christianity-traditions/#protestant
- ↑ http://www.anglicancommunion.org/structures/member-churches.aspx
- ↑ http://www.pewforum.org/2011/12/19/global-christianity-traditions/#protestant
- ↑ http://www.pewforum.org/2011/12/19/global-christianity-traditions/#protestant
- ↑ 세계감리교협의회 [2]
- ↑ 미국의 흑인 중심 감리교 교단으로 19세기 북감리교회가 인종 차별로 인한 선교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한 교단으로 현재는 미국 연합감리교회와 협력하며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원이다.
- ↑ “보관 된 사본”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6일에 확인함.
- ↑ “대한성서공회”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7월 6일에 확인함.
- ↑ 김동민 (2006년 1월 12일). “100년 전 그 날 평양에선… 교인들의 회개가 줄을 이어”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2월 6일에 확인함.
- ↑ 일본 개신교회사/김수진 지음/홍성사
- ↑ 〈조선일보〉1993년 2월 8일자, 23면 참조.
- ↑ Religion in South Korea#Statistics on religion by population 통계 표의 ‘Protestant’ 수치 참조
- ↑ 정천기. 한국 개신교 쇠퇴기 들어섰나?
- ↑ 이상규. 한국교회의 상황
- ↑ 공병설. "한국교회, 파시즘 요소 청산하지 않으면 생사 위기"
- ↑ 최종상. 선교지가 된 유럽, 평균 개신교 출석교인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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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개신교에 대한 소개
- (영어) "Is Sola Scriptura a Protestant Concoction?" by Greg Bahnsen
- (영어) European Institute of Protestant Studies
- 기독교 용어 바로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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