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신현규 기자)

"비즈니스는 축구와 비슷한 점이 많다.  공을 뻥 차서 던져두고,  그 공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나간다.  실력이 있어서 그 공을 잡으면 성공이고,  수비수에게 밀려서 그 공을 놓치면 실패다" 최근 어떤 분께서 해 준 이야기에요.  일런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모두 어떻게 보면 사기꾼처럼 보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공을 스스로 던져두고  그걸 따라가서 잡으면 성공 따라가서 잡지 못하면 실패  일거에요.  (상장한 페이스북 테슬라 같은 회사들은  매 분기마다 공을 차고 따라가야 하는  고된 점이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것은 없어요  경기는 90분이고, 연장전도 있거든요  길고 긴 경기에서 단 한번 공을 차 두고  한번의 골을 넣는다면  충분히 그 선수는 제 몫을 다한 걸 거에요. 무엇보다,  경기장에 들어온 선수들은 공을 차지 않으면 안되는 운명이잖아요. ? 기왕 공을 찰 거라면,  있는 힘껏, 하이킥!

그럼, 이상 실리콘밸리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Directly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