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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성경공부

팔복 중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마5:3)의 바른 해석



팔복! 그 중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의 바른 해석! 

'심령이 가난하다'는 뜻 완전하지 못한 인간을 말하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와 육체적 약자와 종교적 약자인 것이다. 


'복이 있나니'에서 은 히브리어의 아쉐르가 어원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이며 
어원 아쉐르에서 파생된 말 헬라어 마카리오스인데 뜻은 '행복한, 복된'이라고 한다. 
(헬라어가 말하는 '행복하고 복된'을 나타내는 것은 

영적인 뜻인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뜻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심령이 가난한자의 복'을 말하는 뜻이 아니다.

헬라어의 마카리오스는 육신의 행복과 福을 나타낸다.)
'심령이 가난한 자'의 해석은 

'사회적, 육체적, 종교적으로 약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말한다.


그러나 많은 목사님들이 바른 말씀을 연구하지 않기에 


잘못된 해석(헬라어식의 福을 갈망하게 하는 것)을 전하므로 

말씀을 훼손함이 심각하다. 
그렇게 배운 사람들은 마음을 비우거나 욕심을 내지 않거나 

또는 육에 것으로부터 가난한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육신의 복은 마카리오스다. 
성경 말씀의 복은 

사회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뜻이 바른 해석이다. 


나는 바른 해석을 가르치는 곳에서 예배하고 배우는가...

 

림 헌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