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연구소/ 김장환 목사(수원중앙교회)
신명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의 3대 절기가 등장합니다. 첫째, 무교절(유월절)은 세 가지 절기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12세 이상의 히브리 남자라면 모두 지켜야 하는 절기입니다.
예수께서도 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부모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고 누가복음 2장 41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히브리 역사상 구약의 가장 오랜 기록보다도 이전의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여러 가지 기록에 의하면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로의 압박에서 구원해 내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 약시대 니산월 16일, 단을 흔드는 추수 성례 7주일 후에 오는 오순절을 칠칠칠, 맥추절, 처음 열매 날이라고도 했으며 남자마다 성전에서 지켰습니다.
셋째, 역사적 큰 절기 중의 하나인 수장절(Feast of Tabernacle Booths)이라고도 하는 초막절이 있습니다. 지키는 시기는 연말이며, 출애굽을 회고하여 나뭇가지로 지붕에 초막을 짓고 절기 동안에 거처하였습니다.
이 절기는 7일 동안을 중앙 성소에서 지키며, 백성들을 마음껏 즐기고, 안식년 곧 면제년 초막절에 율법이 백성들 앞에서 낭독되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이 절기에 봉헌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이뤄지는 절기인데 하나님에 대해 감사할 요소가 없다면 참된 감사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 계절에 감사의 조건을 많이 가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라며 본문에 맥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는데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상고해 보았습니다.
첫째, 예물을 드리며 지키라. 복을 주신대로 감사하며 칠칠절을 지켜야 합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사람의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복 받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찬송가 489장에도 이런 한국인들의 심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물을 드릴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16:10). 주님께 드리는 예물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 합니다. 억지로나 마지못해 드리는 예물은 하나님께서 흠향하시지 않습니다.
둘째, 즐거이 지키라. 빌립보서 4장 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수제비를 떠놓고라도 하나님 앞에 찬양하며 즐거이 맥추절 곧 칠칠절을 지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셋째, 복 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하나님께서 명하신 칠칠절, 맥추감사절을 지키면서 복을 주신대로, 힘을 헤아려 주신대로,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되 기쁨으로 즐거이 드림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귀한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명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의 3대 절기가 등장합니다. 첫째, 무교절(유월절)은 세 가지 절기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12세 이상의 히브리 남자라면 모두 지켜야 하는 절기입니다.
예수께서도 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부모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고 누가복음 2장 41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히브리 역사상 구약의 가장 오랜 기록보다도 이전의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여러 가지 기록에 의하면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로의 압박에서 구원해 내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 약시대 니산월 16일, 단을 흔드는 추수 성례 7주일 후에 오는 오순절을 칠칠칠, 맥추절, 처음 열매 날이라고도 했으며 남자마다 성전에서 지켰습니다.
셋째, 역사적 큰 절기 중의 하나인 수장절(Feast of Tabernacle Booths)이라고도 하는 초막절이 있습니다. 지키는 시기는 연말이며, 출애굽을 회고하여 나뭇가지로 지붕에 초막을 짓고 절기 동안에 거처하였습니다.
이 절기는 7일 동안을 중앙 성소에서 지키며, 백성들을 마음껏 즐기고, 안식년 곧 면제년 초막절에 율법이 백성들 앞에서 낭독되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이 절기에 봉헌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이뤄지는 절기인데 하나님에 대해 감사할 요소가 없다면 참된 감사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 계절에 감사의 조건을 많이 가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라며 본문에 맥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는데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상고해 보았습니다.
첫째, 예물을 드리며 지키라. 복을 주신대로 감사하며 칠칠절을 지켜야 합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사람의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복 받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찬송가 489장에도 이런 한국인들의 심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물을 드릴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16:10). 주님께 드리는 예물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 합니다. 억지로나 마지못해 드리는 예물은 하나님께서 흠향하시지 않습니다.
둘째, 즐거이 지키라. 빌립보서 4장 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수제비를 떠놓고라도 하나님 앞에 찬양하며 즐거이 맥추절 곧 칠칠절을 지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셋째, 복 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하나님께서 명하신 칠칠절, 맥추감사절을 지키면서 복을 주신대로, 힘을 헤아려 주신대로,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되 기쁨으로 즐거이 드림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귀한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레드 컴퍼스 Red Compass
글쓴이 : lemalog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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