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4 정기연습

눈을 돌리면 이 곳에는 노란 개나리 저 곳에는 흰 목련이 핀 것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겨울옷을

벗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 입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주 안에서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으로 변화되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연습에는 공식적으로 결석계를 낸 단원이 열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이 빠졌지만 사진에 보듯이 빈 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음 연습 때에는 젠센홀 가득 채워지리라 믿으며 다음 연습일을 기대합니다.

 

 

 

 

출처 : 배재 아펜젤러 합창단(Paichai Appenzeller Chorale)

글쓴이 : 김웅수8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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