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화
▶아이티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 추수감사절에 아이티 빈민을 돕기 위하여 모금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켈리라는 조그만 소년이 엄청난 헌금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아주 가난한 집 소년이었습니다.
사유를 알아보니 자기 집에서 자가용처럼 타고 다니는 말을 팔아서 헌금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티에 오지 못 한 이유는 한 가지였습니다.
'파티에 입고 올 번번한 옷이 없어서 못 왔다.' 거룩한 예물을 드리는 것이 거룩의 표시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물질을 헌신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기를 성결하게 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다 속여도 둘만은 속일 수 없습니다. 자기와 하나님만은 속일 수 없습니다.
어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병아리 한 마리씩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가서 죽여서 이 곳에 담아라'
그리고 통을 하나 두었습니다. 조금 후 통속이 죽은 병아리로 가득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병아리를 들고 왔습니다. '너는 왜 병아리를 죽이지 않았니?' 그 아이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무도 안 보는 곳에 학교 안에 없어요.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보고 계셨어요'
사실은 선생님이 병아리를 죽이라는 것이 아니라 죽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관리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어느 교회 젊은 집사님이 담배를 끊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심하다가 여름휴가를 철원 기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도원에 들어가 기도하고 담배를 끊을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도 성령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도원에서도 숲 속으로 몰래 들어가서 담배를 피우고 나오곤 하였습니다. 담배를 피우고는 자신의 모습이 그토록 처량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왕에 결심하고 올라왔으니 도중에 내려갈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데 이상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버려라. 내버려라' 무엇을 내버리라는 것일까 생각하며 주머니를 뒤져보았습니다. 바지 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담배와 라이터를 꺼내 유유히 흐르는 한탄 강에 집어 던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바위 위에 엎드려 기도하다가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 후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날부터 담배냄새만 맡으면 구역질이 났습니다. 담배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셔야 합니다.
▶강화도를 둘러보면서 자연환경이 좋아서 산 속에 성막의 집을 세우고 싶어졌습니다.
50명 정도가 잘 수 있고, 공부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은퇴가 8년 남았는데 그런 센터를 주옵소서!' 새벽에 주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강 문호야! 나는 내 것이 없었단다. 마리아 태를 빌려 가지고 태어났단다. 병원 대신에 마구간을 빌려 태어났다. 짐승이 밥을 먹는 구유가 내 최초의 침대였단다. 그리고 나귀를 빌려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다. 그리고 무덤도 빌려 가지고 묻혔단다. 내 것이 없었다. 빌려서 사용하여라. 너 때문에 그런 곳을 가진 사람이 유익을 보도록 유익을 주고 죽어라'
눈물이 핑그르 돌았습니다. 내 것 없이 남에게 유익을 주다가 하나님께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남의 것을 내 것같이 사랑하다가 죽고 싶어졌습니다. 거룩하고 싶었습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보석은 흙이 묻어도 보석입니다.
▶지혜로운 입술이 보배입니다.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20:15)
결혼한 지 3개월 된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다정스럽게 남편의 팔짱을 끼며 물었습니다.
'자기! 자기는 내가 저 10번처럼 몸매가 좋아서 결혼한 거야? 아니면 16번처럼 예쁘고 깜찍해서 결혼한 거야?'
남편이 아내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응, 바로 그 유머감각 때문이야'
평소에 먼저 말을 시키지 않는 아내가 남편에게 상냥하게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남편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보! 웬 일이야?' 아내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우리 식구가 곧 3 식구 될 것 같아요' 남편이 좋아서 말했습니다. '우리 아가를 잘 길러 보자'
아내가 말했습니다. '아기가 아니에요. 친정 어머니가 같이 와서 살기로 하였어요'
▶추운 겨울 밤 한 과부가 아들과 함께 불기가 없는 방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먹을 것도 없어서 굶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배고픔을 느낀 모자는 성경만 읽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열왕기상 17장을 읽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까마귀를 시켜서 엘리야에 먹을 것을 날라다 준 이야기였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모자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실 것이라는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마음에 평강이 찾아 왔습니다. 이 말씀을 읽은 두 모자는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아이가 어머니에게 까마귀가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어 놓자고 하였습니다.
그 때 우연히 동장이 지나가다가 추운 겨울밤에 창문이 열린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겨서 그 모자에게 사연을 물었습니다. 모자는 성경에서 은혜 받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먹을 것을 물어다 준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동장은 자기가 까마귀가 되어 주겠다고 하면서 먹을 것과 땔감을 주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이같이 믿으면 은혜가 임하고 은혜가 임하면 평강이 깃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믿음은 보배입니다.
▶1950년 대 후반이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브라더스 서커스단이 공연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호랑이 조련사가 울안에서 호랑이를 데리고 쇼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불이 나갔습니다. 철책 안이라 관중들에게는 조금도 위험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조련사였습니다. 그러나 조련사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노련하게 호랑이를 다루었습니다. 다시 불이 켜졌습니다. 조련사는 무사하였습니다.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조련사가 말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당황하면 호랑이 밥이 되고 맙니다. 조련사는 어둠 속에서도 밝은 곳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여야 합니다. 당당하게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겁을 먹거나 당황하면 어둠 속에서 호랑이 밥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생명을 주고 생명을 받은 자는 경건하여 집니다. 그렇기에 믿음은 보배입니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감리교회 교인입니다. 그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00년대에 들어와서 보기 드물게 재선되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대통령입니다.
어느 추운 겨울에 눈이 너무나 많이 와서 도무지 차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도 힘들게 교회에 가보니 클린턴 대통령 한 명만 앉아 있었습니다. 둘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보배로운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이들은 보배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노예 제도가 있던 시대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큰 목화밭을 경영하는 백인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흑인종들이 많았습니다. 흑인 중에 한 명은 늘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늘 성경을 보고, 항상 전도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에게 '모세 목사'라는 별명을 지어 불렀습니다. 모세 목사는 늘 즐거워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세 목사는 수심에 가득 찬 착잡한 얼굴로 일터에 나왔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물었습니다. '어디가 아픈가?' 그가 대답했습니다. '주께서 내게 내일 날이 밝기 전에 이 집에서 제일 큰 부자가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인은 겁이 났습니다. 그 집에서 제일 부자는 자기였습니다. 그는 모세 흑인종의 말이 맴돌았습니다.
'이 집에서 제일 큰 부자는 내가 아닌가? 내일 아침이 되기 전에 죽는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뜬눈으로 그 날 밤을 새웠습니다. 새벽 2시였습니다. 충실한 종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주인님, 모세 목사가 죽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 종은 그 집에서 제일 큰 부자였습니다. 종은 아무리 종이라도 부자였습니다.
그 종은 구원을 받고 난 후 하늘의 모든 것을 가슴에 안고 살아갔던 가장 큰 부자였습니다. 비록 몸은 주인에게 매여서 목화를 따는 종이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보배였습니다.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배는 흙이 묻어도 보배입니다.
▶세 가지 복(福)
자신이 가진 것을 복(福)이라 합니다. 가진 복(福)을 나누면 행복(幸福)이 됩니다.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祝福)하십니다.
▶어느 목사님과 스님이 우연히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스님은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네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지요? 그러나 우리 불교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부처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우리 종교가 당신네 종교보다 차원이 높은 것입니다.'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스님은 사소한 일로 마음이 상하거나 누군가 싫어지는 경우가 없으신 가요? 원수란 불구대천지 원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사소한 분노나 미움이나 불편함을 일으키는 모든 존재들을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들을 모두 다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미국 남북전쟁 때 어느 무명의 한 병사가 드렸다는 기도입니다.
주님, 저는 출세를 위해 당신께 힘을 구했으나 당신은 순종을 배우도록 저에게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주님, 저는 위대한 일을 하고자 건강을 원했으나 당신은 그보다 선한 일을 하도록 저에게 병고를 주셨습니다.
주님, 저는 행복을 위해 부귀를 청했으나 당신은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저에게 가난을 주셨습니다.
주님, 저는 만민으로부터 우러러 존경받는 자가되려 명예를 구했으나 당신은 저를 비참하게 하시어 당신만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주님, 저는 삶의 즐거움을 위해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원했으나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삶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 비록 제가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은연중에 나는 모든 것을 얻었나니 내가 구하지 않은 기도까지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부족하되 만인 중에서 가장 풍족한 은혜를 입었습니다.
▶미국의 자신만만하고 패기 넘치는 한 젊은이가 장교로 입대했다. 그는 너무 똑똑하고 완벽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다. 군에서 견디지 못하고 나온 그는 시골로 가 농부로 살면서 낮아짐과 겸손을 배웠다.
얼마 후 미국 남북전쟁이 일어났다. 그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사병으로 자원 입대했다.
장교였던 그가 사병으로 입대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모든 사람에게 겸손과 온유로 대하자, 사람들은 점점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장교로 발탁되었고, 후에 그의 온유하고 겸손한 인품에 반한 링컨 대통령은 그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훗날 그는 미국의 18대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바로 그랜트 장군, 그랜트 대통령이다.
어거스틴은 말했다. 신앙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높은 마음이 아니라 낮은 마음, 겸손한 마음에 담긴다. 겸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이다.
▶연극 배우가 무대에서 연극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왔습니다. 그리고 배우 친구를 보고 말했습니다. '구두끈이 풀어 졌네' 그 배우는 얼른 구두끈을 고쳐 맸습니다. 그리고 연극 연습을 계속 하였습니다. 조금 후 그 친구가 나갔습니다. 배우는 구두끈을 다시 풀어놓고 연극 연습을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던 옆에 있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하세요?' 배우가 말했습니다. '내 연극 배역이 거지입니다. 구두끈을 풀고 어수룩하게 보이는 거지 역할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구두끈 풀어졌다고 지적할 때 나름대로 나를 잘 되라고 하는 것이기에 그대로 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그가 다시 나갔으니 풀어놓아야지요.' 이것이 거룩입니다. 남을 편안하게 하여 주는 것이 거룩입니다.
▶'죤 찰스 라일' 영국 주교는 '거룩함'을 12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⑴습관적으로 하나님과 한 마음을 가는 것이 거룩입니다.
⑵모든 죄를 피하고 하나님을 거슬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거룩입니다.
⑶예수님의 마음을 닮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⑷온유하고 오래 참으며 인내하며 혀를 다스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⑸자기를 부인하고 절제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⑹거짓말, 비방, 험담, 속임수 등이 발붙이지 못 하게 자기를 경계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⑺선행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⑻마음을 청결하게 하려고 애쓰는 것이 거룩입니다.
⑼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⑽겸손하게 살려고 애를 쓰는 것이 거룩입니다.
⑾인간 관계를 잘 하며 모든 면에 성실한 것이 거룩입니다.
⑿영적인 것을 추구하며 세상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거룩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통치하실 때 초대 비서실장이 김중권씨입니다. 그분이 장로님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장로님에게 비서실장을 좀 해 달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저는 안 됩니다. 저는 노태우 대통령을 모셨던 사람이고 제가 또 영남 사람이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비서실장은 대통령과 고락을 같이 한 사람이 해야지 저는 전혀 모르는데 제가 어떻게 그 자리를 하겠습니까?'라고 했는데도 '꼭 해 달라'고 하더랍니다. 계속 거절했더니 대통령께서 집에까지 오셨답니다.
그러니 더 이상 거절을 못 하고는 '정 그러시면 한 가지만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나는 장로입니다. 주일은 교회에 가야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저를 부르시면 안 됩니다. 이 날은 하나님이 부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비서실장을 해야 합니다. 나는 매 주일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것을 허락해 주시면 하겠습니다' 그 약속을 받고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의 '토머스 스탠리'교수가 '부의 세습'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20년 동안 미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백만장자들의 성장 과정과 기업의 성장 내용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발표에 따르면 미국 재벌의 80%가 중산층이나 노동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부모로부터 기업을 물려받거나 많은 유산을 물려받아 재벌이 된 사람은 고작 20%에 불과했습니다. 스탠리 교수는 이런 결과에 대해서, 자수성가하여 큰 재벌이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모로부터 물질적인 유산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종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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