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보르네오cc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보르네오cc

 

 

황금곰 잭니클라우스의 설계 및 감리 후 시그너처를 부여한 골프장으로

니클라우스 코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시-사이드 골프코스

 

인천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까지 아시아나 항공 및

이스타 항공, 진에어 항공이 매일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바루 국제공항에서 보르네오cc까지 약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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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약 260여개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잭니클라우스는 본인의 이름을 걸고

심혈을 기울인 코스에 대해서만 시그너처를 부여한다고 알려져 있죠~

 

우리나라의 송도에 개장한 잭니클라우스cc 또한 시크너처 코스이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섬에 위치한 보르네오cc도 시크너처 코스입니다.

 

 

해안을 따라 펼쳐진 보르네오cc의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보르네오해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바루 산을 조망하며

골프장의 어느 홀에서나 매우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눈이 즐거운 골프장이죠~

 

 

까다로운 러프와 바람 그리고 딱딱한 그린을 정복해야 스코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코스로

결코 쉽지 않은 골프코스입니다.

 

 

모든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 및 핀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코스가 쉽진 않지만 홀 공략 전술을 쉽게 계획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말레이시아 골프여행은 명랑골프와 함께~~~

 

 

코타키나바루 보르네오cc의 시그너처 홀인 파 4의 13번 홀은 잭니클라우스 코스이 특징인

보상과 댓가가 확실한 홀로 호수를 가운데 두고 2개의 페어웨이가 펼쳐집니다.

 

위험부담이 있긴 하지만 호수를 가로질러 220야드 정도의 티 샷에 성공할 경우

샌드웨지로 공략이 가능하고 호수를 가로지르고 벙커를 넘겨

그린을 공략해야만 파를 기록할 수 있는 쉽지 않은 홀입니다.^^

 

 

1m높이의 그린턱과 사방이 벙커로 둘러싸여 있는 16번 홀 또한 쉽게 공략하기 힘든 홀!

 

 

드라이빙 레인지와 고급 스파, 수영장과 테니스장, 가라오케, 한국식당,

수상 레스토랑과 티 하우스, 비치, 어프로치, 퍼팅, 벙커 연습장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객실은 48실의 호텔과 39실의 리조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출처 : 명랑골프

글쓴이 : 명랑골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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