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 톱에서는 몸이 최대한 코일링 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른쪽 무릎으로 하체를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양쪽 무릎과 엉덩이를 이용해 하체를 고정하려 하면 어깨 회전이 전혀 되지 않고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 정상적인 스윙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백스윙에서 손목의 코킹을 그대로 유지하고 어깨 회전을 조금만 더 해주면 된다.
샤프트는 지면고 수평이 되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보통의 경우 볼을 멀리 날려 보내려는 마음에 스윙을 크게 하여 오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오히려 파워를 잃게 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① 오른쪽 무릎은 어드레스 때와 같은 모양으로 고정한다.
② 왼쪽 무릎은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③ 체중은 오른발에 90% 싣는다.
어드레스 때의 척추 각을 백스윙 톱에서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2>와 같이 백스윙 톱에서 몸이 세워지면 토핑의 원인이 되고 볼을 정확히 스위트 스팟에 맞히기 힘들다.
① 어드레스의 척추 각을 유지시켜 준다.
② 샤프트는 타깃 방향을 보게 한다.
③ 오른쪽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게 한다.
④ 시선은 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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