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대표이사 추천사>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이기에 감동의 울림이 크다. 선생님의 너무나 단순한, 어이없는 실수 하나 때문에 17년을 바보로 살아야 했던 아이큐 173의 빅터. 유괴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부모님이 일부러 못난이라 부르며 키웠기에 엄청난 컴플렉스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로라. 그 둘의 고통과 노력, 포기와 재기의 과정들이 씨줄날줄로 엮인다.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이거다. "Be yourself! 스스로를 믿어라!" 당신이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결정된다. 스스로를 믿어야 하는 우리 시대의 모든 분들이 읽어야 할 책!
우리는 모두 빛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잠시 접어둔 그 날개가 반드시 당신이 그리는 꿈에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희망과 긍정의 이야기. 저자는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와, '못난이 콤플렉스'로 힘겨운 삶을 살았던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로라의 이야기로 다수의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한 진실에 대해 풀어놓는다.
이 책의 주인공 빅터와 로라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편견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가두는 커다란 벽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종종 벌어지곤 하는 동화 같은 현실이 그들에게도 찾아왔고, 이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이야기는 두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는 빅터와 로라의 삶을 통해 쓰디쓴 좌절과 고통,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 잠시 접어둔 이 날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저자는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삶의 기적 같은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