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기타/golf

[스크랩] 단 기간 골프 향상법 / 닉 클레멘스

 

[ 단 기간 골프 향상법 ]

 

닉 클레멘스는 매일 골프에 짧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매주 연습시간을 충분히 내기는 힘들다.우리는 모두 바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여유 시간이 생기면 대부분 레인지에서 볼을 치기보다는 곧장 골프코스로 달려가려 한다.

 

문제는 코스에서 형편없는 골프를 친다는 것이다.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단 한 가지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습을 매일 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카펫에서 10분 동안 퍼팅 연습을 하고,

거울 앞에서 2분 동안 자세 연습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단시간의 투자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연습은 레인지에서 장시간 동안 연습할 필요가 없어진다.

 

1. 의자를 이용한다
둔근(하퇴근육)과 슬건(다리 아래 근육)은

골프 스윙에서 하체를 고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근육을 단련하지 않으면 스윙할 때 몸이 스웨이될 수 있다.

하체 컨트롤을 향상 시키기 위해 올바르게 앉는 연습을 한다.

엉덩이를 낮출 때 등을 똑바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척추가 앞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한다.

그런 다음 손을 앞으로 내밀지 않은 자세로 다시 일어선다. 이는 쪼그려앉기 운동과 중복된다.

 

 

 

2.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만약 플레이가 쳇바퀴 도는 것처럼 진전이 없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면

일주일 동안 매일 저녁 단 몇 분만 투자한다.

게임이 잘 풀릴 때 훌륭한 샷의 느낌이 어떤지를 잊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

바에 앉아서 동료에게 골프 실력을 한탄할 바에는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이 칠 수 있는 훌륭한 샷을 상기시키고 좋았던 때를 생각한다.

골프를 다시 사랑하기 시작할 것이다.

 

 

 

3. 카펫 퍼팅
많은 골퍼들이 좋지 않은 스트로크로 퍼트를 넣으려고 애쓴다.

테크닉이 서툰 그들은 볼을 홀에 억지로 넣기 위해 스트로크를 조작하기도 한다.

견실한 퍼팅 기본을 다지기 위해 스토로크를 반복 연습할 필요가 있다.

퍼팅 연습을 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은 집 카펫 위에서 할 수 있다.

처음에 TG의 톱12 티칭프로인 잭 럼프킨의 네 가지 퍼팅 팁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스트로크에 집중하면서 카펫을 가로질러 홀을 향해 퍼팅 연습을 한다.

 

 

 

4. 거울 레슨
‘새로운’ 동작을 연마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거울 앞에서 연습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해 스윙 느낌을 시각적인 향상으로 전환시킬 수 있으며,

자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다운스윙을 할 때 클럽을 정확한 스윙을 위해 헤드가 이동해야 하는 길인

 ‘슬롯’을 따라 움직이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어느 것이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 거울 앞에서 각 방법을 테스트한 다음

새로운 느낌을 코스로 가져간다.

 

 

 

5. 좀더 나은 균형
TG의 톱12 교사인 폴 허리 온은 골프의 으뜸가는 생체 역학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투어 프로들에게 스윙 역학을 향상시킬 간단한 동작을 호텔 룸에서 연습하게 한다.

허리온은 몸의 균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스윙하는 동안 균형을 유지 할 수 없다면 기술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그가 선수들에게 시키는 신속하고 쉬운 훈련은

봉과 같은 불안정한 표면(빗자루와 같은) 위에 서서 넘어지지 않고 스윙을 하는 것이다.



[자료제공 / THE GOLF 매거진]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