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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교회장로

2009년 신년사

2009년 신년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법정스님 께서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 때일 뿐…”.

  그 한 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그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구약 3대 의인중 한사람인 욥(Job)은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끝은 창대라리라.(욥기 8장7절) 하였습니다.

 


  미국의 국민화가로 불렸던‘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1961)는 놀랍게도 76세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 되던 해 세상과 이별하기 전까지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꿈이 시작되는 출발점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행복합니다. 꿈을 시작하는 순간은 더 행복합니다.

오늘이 바로 행복의 시작입니다.


새해에 모든 교육가족이 웃음이 넘치고 활기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 기원합니다.


                                                       2009. 1. 2


송파공업고등학교 교장 김종관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