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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golf

[스크랩] 퍼팅라인 읽기와 그린에서의 에티켓

[ Putting Lie(Break) 읽는 법과 Green에서의 에티켓 ]

<라이를 보는 법>

(1)퍼팅 라이는 지면경사와 잔디 결에 의해 결정된다.
(2) 그린에 올라가기 전에 그린 전체의 경사도를 파악한다
(3) 그린 경사의 오르막 내리막은 착각하기 쉬우므로

     좌우 경사를 보아야 하므로 한 바퀴 돌면서 4 방향에서 보아야 한다.
(4) 주변 지형 때문에 착각하기 쉬우므로

     양 손바닥으로 눈 좌우를 가리고 Hole 주변을 특히 잘 보아야 한다.
(5) 한 바퀴 돌면서 경사와 잔디 결을 같이 본다.
(6) 잔디 결은 잔디를 깎은 방향 때문에 생기는데

     보는 방향에서 잔디가 빛이 나면 순(順)결이고 잔디가 파래보이면 역(逆)결인 것이다.

     즉 순결은 그린이 빨리 구르고 역결은 그린이 느리다.
(7) 잔디를 깎은 방향과 상관 없이 생기는

     오션 브레이크는 바다쪽 또는 연못쪽으로 잔디 결이 누워 있는 것이고,

     마운틴 브레이크는 산악 골프장에서 그린을 만들 때 산 밑 쪽에 성토를 하여 끝이 볼록 올라가 있어

     산 밑 쪽이 높아 보이는 착시 현상이 생기는데 그렇더라도 산 정상 쪽이 실제로는 높은 것을 말한다.
     (제주도에서는 항상 한라산 정상 쪽이 높다고 보아야 한다.)
(8) 공의 구르는 힘이 약해지면 변화가 심하므로 Hole 주변 1m 정도를 특히 잘 보아야 한다.
(9) 공이 굴러가다가 꺾기는 점(Break)을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퍼팅한다.
(10) 오르막 그린, 젖은 그린, 덜 깎은 그린, 낮은 그린, 오래된 그린은 덜 구르고,

      내리막 그린, 마른 그린, 바짝 깎은 그린, 높은 포대 그린, 신설 그린은 빨리 구른다.
(11) 1m 내외의 짧은 퍼팅은 약하게 치면 라이를 많이 타므로

      홀 컵 안쪽 정도만 라이를 보고 세게 치는 것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
(12) 긴장을 하면 착각하기 쉬우므로 캐디에게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다.

<그린에서의 에티켓>

(1) Hole에서 먼 공부터 먼저 친다.
(2) 다른 선수가 라이를 보고 있을 때는 뒤로 돌아 간다.
(3) 다른 선수의 공과 hole 사이 경기 라인을 밟으면 안 된다.
(4) 다른 선수의 경기 라인 선 연장선에 서 있지 않아야 하고,

     다른 선수가 퍼팅할 때는 움직이거나 떠들지 말아야 한다.
(5) 다른 선수의 경기 라인에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 곳에 서 있어야 한다.
(6) 홀컵 주변은 변화가 심하므로 다음 팀을 위하여 홀 컵 주변 30cm 이내는 밟지 말아야 한다.
(7) 동전 같은 Mark 를 놓을 때 공 뒤에 바짝 붙여 놓고 다시 공을 놓을 때 앞으로 멀리 놓으면 반칙이다.

     그러므로 항상 같은 거리에 놓아야 하므로 동전 같은 Mark 와 닦은 공은 자신이 직접 놓는 것이 원칙이다.
(8) 잔디를 퍼터로 눌러 표시를 하든지 표적물을 놓든지 표적물을 놓고 스탠스를 잡으면 반칙이다.

     단, 공을 치기 전에 퍼터를 공 앞에 놓아 방향을 맞쳐 보는 것은 허용된다.
(9) 잔디를 손으로 만져 보는 것은 반칙이다.
(10) 잔디를 스파이크로 긁든지 손상시키는 행위를 안 해야 한다.
(11) 공이 떨어진 자국을 수선해 놓고 그린을 떠나야 한다.
(12) 깃대를 뽑거나 꽂을 때 홀 컵 주변을 손상 시키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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