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기타/golf

[스크랩] 드라이브 샷의 업라이트 궤도 수정 하는 법

High Plane Drifter


너무 업라이트한 스윙 궤도를 그리는
것은 가장 흔하게 범하는 실수 중 하나다.
유러피언투어 코치 마크 피어슨이 낮은
궤도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드라이브 샷에서 스윙 궤도를 너무 가파르게 하면 파워와 거리손실을 가져오므로 타격의 질이 낮아진다.

스윙 궤도가  업라이트되지 않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를 기억하자.
첫째는 테이크어웨이 방향을 점검하고,

둘째는 스윙 톱에서 동일 궤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셋째는 볼을 타격하는 방향을 점검하고,

넷째는 임팩트 후 이상적인 피니시 방향을 취한다.

 


1. 왼팔을 타깃라인 안쪽에
스윙을 시작할 때의 팔과 몸체가 연결된 느낌
왼팔이 지면과 평행하게 펴지며 타깃라인 안쪽으로 들어와야 한다.

백스윙 시작은 인사이드 패스가 되게하는 것이 정석이다.

백스윙 때 팔이 너무 직선 궤도를 그리면 스윙 궤도가 과도하게 업라이트해져 팔과 몸의 일체감이 없어진다.


2. 손은 오른쪽 어깨 위에
손의 위치가 정확해야
친구나 거울의 도움을 받아 톱에서 손의 위치를 점검한다.
이상적인 자세는 손이 오른쪽 어깨선상 즉 위에 와야 한다. 약간 바깥쪽으로 가는 것은 허용이 된다.
백스윙 때 몸 회전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팔로만 과도하게 스윙할 경우, 손이 목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


3. 샤프트는 오른쪽 팔과 같은 방향으로
타격 각도가 낮아야 드로샷 가능
클럽을 풀어 주기 전에 다운스윙을 점검한다. 타격 각도는 오른쪽 팔과 샤프트의 각도가 같게 한다.
샤프트가 팔보다 더 가파른 각도로 내려오면 안 된다.

스윙 궤도가 너무 업라이트해서 클럽이 타깃라인 바깥쪽에서 내려오면서 볼을 타격하게 된다.


4. 피니시 자세는 낮거나 왼쪽 방향으로
임팩트 시 샤프트 각도 유지
스윙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임팩트 때의 샤프트 각도가 셋업 때보다 더 업라이트해진다.
프로들의 샤프트는 5% 정도 가파르게 된다.

어드레스 때의 샤프트 각도를 타격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