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높이려면 30%는 딴짓해라 | |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가 창의적이어야 한다.'
LG경제연구원은 6일 '창의성을 꽃 피우는 상사'라는 보고서에서 "창의적인 리더가 되어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간파해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LG경제연구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항상 어딘가 불확실해 보인다"며 "리더가 이런 아이디어를 간파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사장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또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으로 △구글의 '70:20:10'의 원칙
(70%는 회사 업무, 20%는 개인 업무,10%는 명상시간)
△기존 매뉴얼을 폐기해 제로 베이스에서 생각하도록 하기
△달성하기 힘든 목표를 부과해 의도적으로 위기를 조정하기 등을 제시했다.
[안정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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