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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잡학사전

美, 빈민층 학생 교육 위한 ‘Teach for America' 역할

 

□ <해외동향> 美, 빈민층 학생 교육 위한 비영리 단체 ‘Teach for America(TFA)' 의 역할 두드러져

                                                                                      (美, The Economist. Oct.6th. 주간판)


  ○ 빈민층의 약 1/2 학생들만이 고등학교를 마치는 미국 현실에서 극빈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인 ‘Teach for America'가 그 역할을 확대해 가는 추세


    - 설립 당시 몇 백명에 그쳤던 회원이 현재 5000명의 가입 교사를 확보하였으며, 2010년에는

       회원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임


     ※ ‘Teach for America(TFA)

          교사 자격 및 경험은 없으나 유능한 대학 졸업생을 모집하여 단기간 교육 후 빈민층 공립학교에

          2년간 의무적으로 교사로  복무하게 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1990년 Wendy Kopp에 의해 결성

  ○ 다만, 정식 자격증이 없는 교사 조직인 이 단체에 대해 일부에서는 교육 성과가 미흡하다거나 특히

      2년간만 지우는 의무복무로 인해 초기의 막대한 투자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으나,

    - TFA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 전체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려는 것으로 계속

      그 기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어 가고 있음


    - 이는 고학력 취업난이 심각한 우리 현실에서 ‘엘리트들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 하는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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