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 것만 보고 멀리만 보고 살라는 것이요.
▶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필요한 소리만 들으라는 것이라지요.
▶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이 없게 함이라고요.
▶ 걸음걸이가 부자유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겁니다.
▶ 머리가 하야 지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 정신이 깜빡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아야 마음이 편안하다는 거래요.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고 있으면 아마도 핑 돌아 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지혜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