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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물 ‘펑펑’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 화제

눈물 ‘펑펑’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 화제
[팝뉴스 2006-04-26 11:50]

눈물을 ‘펑펑’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콜롬비아의 한 작은 마을에 수많은 순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25일 미국 NBC30 방송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남서쪽으로 330마일 떨어진 파스토에 위치한 교회에 있는 조각상.

지역 신자들과 주민들은 성모 마리아상이 지난 일요일 저녁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눈물을 흘리는 마리아 조각상을 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먼 지방에서도 순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것.

또 성모상이 위치한 인근 지역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나무의 가지들이 꽁꽁 얼어붙는 기이한 일이 벌어져 순례객들이 얼어붙은 나무에게도 기도를 올리고 있는 중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NBC 30의 보도 화면)

김건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출처 : 참진리를 찾는 사람들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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