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나 정보는 나눔으로서 더 커집니다.

지식이나 정보는 나눔으로서 더 커집니다.
		한국에서는 지식경영이 발붙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조직내 부서원이나 동기간에도 본인이 가진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려 하고 자료제공이나 협조도 잘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있지도 않은 거짓 사실을 지어서 퍼트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그 성과가 소수자에게만 돌아가는 기업의 평가보상시스템과 지나친 경쟁의식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제프리존스 주한상공인회회장은 한국 국민들이 고쳐야 할 단점으로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 것'이라 지적하였습니다.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도 같은 의미입니다. 건전한 시기와 질투는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도를 지나치면 본인과 상대 모두에게 상처를 줍니다.
		- 김승훈님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