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교수인 마빈 민스키와 패티 마즈 교수가 한 말이다.
"지능은 고도로 상호 연결돼 있는 많은 개체들에서 나타나는 상호 집합적인 행동의 결과다"
"많은 사람의 적은 노력의 합이 적은 수의 사람들의 커다란 노력보다 효과적이다".
벌써 이런 예언은 현실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조짐이다.
지금의 천재론은 생태계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는 이들이 우쭐하며 '약육강식'시스템을 미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땅에 풀이 자라지 않고, 초식동물이 뛰놀지 않는다면, 자신들 또한 존재할 수 없었음을 다 같이 기억해야, 한국사회가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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