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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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과 개인이 Win-Win 할 수 있는 '몰입의 경영' 직장인들은 과연 행복할까? 생활을 위해, 자기 만족을 위해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생활하며 행복을 느낄 기회조차 없다. 어떻게 해야 삭막한 비즈니스 전장을 개인의 긍정적인 성취를 이끌어내는 행복의 장소로 바꿀 수 있을까. 세계적 심리학 석사인 칙센트미하이는 그 해답을 직장내 '몰입'에서 찾는다. 『몰입의 즐거움』『플로』등을 통해 '몰입(Flow)'과 행복의 관계를 얘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몰입의 개념을 기업 환경에 적용한다. 바디샵, 맥도날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기업 CEO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기업 경영인과 직원이 어떻게 하면 일 속에서 '몰입'을 경험하여 회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일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를 고찰한다. 특히 직원이 일에 몰입함으로써 행복을 느껴 최적의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업이야말로 '우량 기업'임을 강조하며 신선한 충격을 준다. '몰입'을 개인의 행복, 더 나아가 회사와 사회를 위한 공헌의 핵심으로 보는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을 통해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준다. [양장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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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성공을 바랐습니다. 성공에 대한 저의 정의는 세상에 뭔가 공헌하며 그 일을 하는 동안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자신이 하는 일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자신이 뭔가 가치 있는 공험을 한다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자신의 일에 뭔가 의미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록히드 마틴 전직 CEO 노먼 오거스틴(p52-53) 첫째, 관리지는 모든 팀원이 회사가 수행해야 할 일과 관련된 분명한 목표를 갖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둘째, 관리자는 팀 전체의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팀 내부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이고 세세한 활동들을 기획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셋째, 관리자는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에 탁월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마이크 머리(p196) 나는 늘 회사의 화장실과 구내 식당을 유심히 봅니다. 과연 이 두 군데가 쾌적하지 못한 분위기를 낳는 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바디샵 애니타 로딕(p190) 근무 복장이나 사무실 구조나 배치 공간은 최사의 철저한 상하 관계와 권력 구조를 뚜렷하게 보여 주는 신호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들은 권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위협하며 겁을 주기도 하죠. 저는 마치 회사가 직원에게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난 위대하고 강하지만 넌 아주 작은 부속물에 불과하단 말이야.” 그리고 그 말의 속뜻은 이것입니다. “다치고 싶지 않다면 다들 어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해!”-로버트 샤피로(p189) 스스로 이렇게 질문해 보라.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가장 존경해 마지 않는 인물은 누구인가? 내가 결단코 되고 싶지 않은 인물의 유형은 무엇인가? 어떠한 여건에서든 내가 결코 양보할 수 있는 가치관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사무용 가구 디자인 회사 허민 밀러의 CEO 맥스 디프리(p283) |
출처 : 성공하는 1인기업 자기경영
글쓴이 : 크레벤(백정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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