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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직업교육

[스크랩] 성공하고 싶다면 ‘정치’를 외면하지 마라

성공하고 싶다면 ‘정치’를 외면하지 마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네 가지가 필요하다. 재능, 열정, 필요, 양심이 그것이다.

 

관리자의 역할은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내면의 소리를 찾게끔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들이 쉽게 지치고 힘이 든 이유는 무엇일까? 뭔가 내면에서 요구하는 것과는 다른 일을 하기 때 

문이다.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든지, 무언가 옳지 못한 일을 하든지, 그 일에 재능이 없기 때문이다.

 

 내면의 소리를 찾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나는 가족, 지역사회,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어떤 필요를 느끼고 있는가? 나는 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가?하는 일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는가?

만일 이 질문에 기꺼이 예스라는 답변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 기쁜 마음으로 일터를 향해 달려갈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은 리더십의 필수조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네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방향설정이다. 우리 조직의 미션, 비전, 가치는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고 공유해야 한다.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공유이다. 둘째, 한 방향정렬이다. 만들어진 방향과 조직, 시스템, 사람이 한 방향으로 정렬이 되어야 한다. 많은 조직은 여기서 미스를 범한다. 방향은 그럴 듯 하지만 제도가 뒷받침을 못한다. 총론은 있지만 각론이 없다. 셋째, 임파워먼트이다. 임파워먼트를 통해 직원을 키울 수 있고, 조직에 신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마지막은 모델링이다. 믿고 따를만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문으로 부끄러울 치(恥)는 귀 이(耳)변에 마음 심(心)자를 쓴다. 마음의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늘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다.

 

 

팀장이라는 작은 권한을 가지고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경험부족이기도 하고 능력부족이기도 합니다. 요즘들어서는 거래처와 업무로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면서 문득 팀원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이라도 미치게 될까봐 걱정되더군요. 내가 가진 권한은 팀원들을 휘두르는 것이 아닐겁니다. 그들을 보다 더 잘 관리하고 기회를 줘서 실력이 향상되고 더 큰 인재로 만들는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의 내면의 소리를 찾게끔 도와주어 직장이 고통스러운 공간이 아닌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먼저 나부터 억지로 하지말고 즐겁게 일해야 겠습니다. 오늘이 없이는 내일도 없을테니까요. 

 

 

 

주문을 걸어라
2005.12.11 20:03
http://tong.nate.com/guriguri/9125144

지금 처한 상황이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힘든가?

그럼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라.

모든 일이 다 잘 풀리고 있다고...

그럼 이 주문처럼 당신의 모든 문제들은...

서서히 매듭이 풀려지기 시작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 해결의 통로로 내가 걸어 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주문을 걸어라

모든 일은 다 잘 풀리고 있다고...

모든 일은 다 잘 되고 있다고...

나의 삶은 축복이다라고...

 

그럼 당신의 눈앞에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2005.12.15 01:40
http://tong.nate.com/guriguri/9357618

‘정치’라는 말에는 흔히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뒤따른다. 권모술수, 야합, 배신… 그러나 이는 정치의 일면일 뿐이다. 현실적으로 어느 조직에서든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 정치이며, 그것은 공격성 못지 않게 방어적인 측면도 갖고 있다. 정치력이 없는 사람은 누군가의 ‘밥’(=희생양)이 되기 십상이지만 올바른 정치력을 갖춘 사람은 그런 위험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다.

 

칼리 피오리나는 어떻게 HP 창업주 아들을 꺾고 CEO가 되었는가

 

칼리 피오리나는 HP의 공동 창업자인 윌리엄 휴렛의 아들 월터 휴렛과 CEO 자리를 놓고 경쟁할 때, 도전을 중시하는 휴렛팩커드의 기업문화를 최대한 활용했다. 그녀보다 나이가 어린 월터 휴렛은 컴팩컴퓨터와의 합병을 강력히 반대했다. 게다가 그는 상당한 영향력과 대대적인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주주들의 지원까지 얻고 있었다. 하지만 칼리 피오리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과감히 해치웠다.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회사 창업자의 사진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자신의 리더십을 대담한 추진력과 연관시킨 것이다. 그녀는 연설에서 휴렛팩커드는 언제나 과감한 도전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2003년 3월, 중요한 주주 총회를 며칠 앞둔 자리에서 그녀는 월터 휴렛을 제외한 HP 중역들과 저녁 식사를 나누었다. 그녀는 각 중역들에게 만일 합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에 남겨질 결과를 생각해보라고 요청했다. 그러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행동을 했다. 그들 주변에 남아 있지 않고 자리를 뜬 것이다. 자리에 남은 중역들은 한 시간 이상 자기네들끼리 솔직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마침내 그들이 그녀를 다시 불렀을 때 피오리나는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로부터 몇 달 후 월터 휴렛은 회사를 떠났고, 피오리나는 25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이끌었다. 그녀는 자신이 상대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았다. 그녀는 합병을 지지해야 하는 명백한 증거와 그것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강렬하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난투극을 거부했다. 프로답게 지원 세력을 모으고, 핵심 인물들의 지원을 얻었다. 정치 고수다운 행동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101’(에코의서재) 본문 중에서.

 

 

건설적인 정치력은 자신을 보호하고 키우는 수단이다

 

몇 해 전 ‘이너 서클’이라는 책이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저자인 캐서린 K. 리어돈 박사는 조직 내 정치학과 권력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 101’(원제: It’s All Politics)은 리어돈 박사가 5년 만에 내놓은 저작이다. 그녀는 재차 삼차 강조한다. 세상에 이름을 빛낸 모든 사람은 정치 게임의 승자였다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두뇌 회전 빠르고 화술 좋은 사람이 더 인정받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반면 실력으로 보나 성실성으로 보나 밀릴 이유가 전혀 없는 데도 늘 주목받지 못하고 마냥 묻히는 사람도 있다. 후자는 ‘비운의 실력자’로 주변의 동정을 사기 쉽지만 전자의 경우 ‘정치꾼’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기도 한다. 정치라는 단어에 거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다시피하는 사람들, 혼탁한 조직문화를 탓하며 ‘독야청청’만을 외치는 사람들. 리어돈 박사는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 ‘정치적 순수주의자’라 명명했다. 정치적 순수주의자들은 대개 “나에게 다른 꼼수는 없다”며 자랑스러워하지만,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 순간 정치의 연속이다. 정치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력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을 때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리어돈 교수 말마따나 ‘재능은 있으나 정치력이 없는 순진한 사람들’일 뿐이다.

 

규칙을 위반하거나 왜곡해서 나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정치의 전부가 아니다. 자신의 주장과 관점을 유리하게 포진하는 것, 어떤 말을 언제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핵심이다. 즉,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능력, 적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기술, 최종 결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 등이 바로 정치력이다. 책략가들의 희생양이 되어 어이없이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정치력을 키워야 한다. 내 앞에 구덩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두 번 다시 구덩이에 발이 빠지지 않는 법이다.

 

 

조직 내 정치력을 키우기 위한 기본 6단계

 

정치력을 연마하기 위한 단계로 리어돈 박사는 다음의 6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사태의 판도를 읽고 미래에 대처하는 직관력을 기를 것, 둘째 다양한 상황에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통찰력을 기를 것, 셋째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 포석을 둘 것, 넷째 설득력을 기를 것, 다섯 째 권력을 연구할 것, 마지막으로 정치적 함정을 피할 것이 그것이다.

 

 

1단계| 정치적 직관력 키우기

 

직관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읽어내는 능력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상황이 돌아가는 형세를 읽고, 상대방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한 다음 자신의 행보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직관을 타고난 능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철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한 학습이다. 조직 속에서 늘 반복되는 패턴을 인식하고, 숨겨진 의도와 행간을 읽으며, 감정 이입을 통해 사람들을 예측하는 훈련을 거듭하면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 생긴다. 이를 위해서는 사내 정보에 뒤쳐져서는 안된다. 많은 정보는 결국 올바른 판단의 근거가 된다.

 

 

2단계| 정치적 통찰력 키우기

 

직관을 통해 상황 판단 능력이 생겼으면 그 다음 단계는 통찰력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조직 속에서 위기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관건이다. 정치력이 뛰어난 사람은 각 문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대응 방법을 개발해놓고 있다. 그만큼 매사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법을 터득하기 위해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 오로지 자신의 입장에서만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정치 초심자들의 접근 방식이다. 다양한 입장을 고려하고 나면 보다 현명한 해결책이 나오게 마련이다.

 

 

3단계| 사전 포석 두기

 

직관력으로 사태의 판도를 읽고, 통찰력으로 자신의 행보를 결정했으면 그 다음 단계는 사전 작업이다. 포석을 두는 것이다. 강조점은 두 가지다. 철저히 현실에 입각한 사고를 할 것, 그리고 연합 세력을 확보할 것. 일반적으로 리더란 자신의 길을 외롭게 가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아무리 CEO라 하더라도 회사 내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실행의 중심인 핵심 간부들의 지지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험담꾼에게 공 돌리기, 화제 돌리기, 목소리 톤 바꾸기, 사과하기, 쟁점 나누기, 조언 구하기 등의 방법으로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할 수 있다.

 

 

4단계| 설득력 키우기

 

사람들이 자신을 대우하는 방식의 75%는 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 남들이 실제의 내가 아닌 잘못된 나로 ‘낙인’ 찍는 것을 방치한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직무 유기다. 설득력 있는 사람은 남들의 평가에 입지가 좌우되지 않는다. 설득력은 주로 대화의 기술과 연관되어 있다. 비단 설득 뿐 아니라 권력도 화법에 다라 크게 좌우된다. 권력은 존재하는 실체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다고 남들이 인식하는 것의 문제다. 그리고 그것은 주로 대화를 통해 결정된다. 대화의 흐름을 장악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신중하게 말한답시고 ‘이 말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이라거나 ‘아무도 제 얘기에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하는 식으로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문구를 남발하는 것도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5단계| 권력 연구

 

권력에 대한 연구는 조직 내 권력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권력이 어떻게 키워지며,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아는 것이다. 자신의 업무를 중요한 일과 연결짓는 것,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의존하도록 만드는 것 등이 그 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뚝딱 다 해치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그 일이 회사내의 중요한 일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파악해 자신의 성과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도록 해야 한다. 묵묵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해낸 일을 상사가 잘 알 수 있게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쌓은 업무 성과를 통해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의존도’를 높이는 것도 존재감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6단계| 정치적 함정 피하기

 

비즈니스의 성패는 정치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전쟁’을 벌이러 떠날 때는 치밀한 계산이 필요하다. 목적은 승리하기 위함이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파괴하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적 위기 상황에서 용기를 내야할 때는 타이밍이 잘 맞는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자신의 실적은 충분한지, 누가 승리하고 패배할 것인지, 손해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욱 하는 기분에 계획 없이 감정을 표출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궁지에 몰릴 수 있다.

 

 

 

 

 

 

제갈량의 지혜 발휘할 때
2005.12.14 00:33
http://tong.nate.com/guriguri/9305688
제갈량의 지혜 발휘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삼국지(三國志)를 읽어 봤을 것이다.
위(魏)·오(吳)·촉(蜀) 3국이 중국 대륙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와 경쟁자를 제압하기 위한 전략 전술, 그리고 인생 경험들이 가득 담겨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곁에 두고 자주 찾는 지침서 중 하나다. 이 책에서 최고의 백미(白眉)를 꼽으라면 단연 적벽대전(赤壁大戰)일 것이다. 제갈량(諸葛亮)과 주유(周瑜)의 연합군 8만이 조조(曹操)의 80만 대군을 맞아 중과부적(衆寡不敵)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 자연의 섭리를 활용한 지혜를 발휘해 상황을 반전시키며 대승을 거뒀다는 내용으로 여기서 제갈량은 동풍을 빌어 적을 무찌르는(巧借東風/교차동풍) 기발한 전략으로 조조의 대군을 물리쳤다.
 
중국의 경제성장 잘 활용해야

조조의 80만 대군을 목전에 둔 제갈량처럼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매년 10% 이상의 급성장을 하며 세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과 우리의 처지가 말이다. 역사·문화 측면이나 지리적 인접성 등 숙명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는 우리로서는 이제 중국이라는 나라를 배제하고 국내 경제 발전을 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한·중 교역액 연간 400억 달러 이상, 인적교류 300만 명 이상. 지난해 우리가 중국에 수출한 금액은 351억 玭??전체 수출의18.1%를 차지했으며, 올 1분기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늘어난 110억 달러를 수출해 2002년까지 우리의 최대 수출국이었던 미국을 밀어내고 중국이 제1의 수출 대상국으로 떠올랐다. 중국의 빠른 성장이 국내의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우리 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국내 대기업 중 대부분이 중국에 공장이나 판매법인 등을 두고 있고 지금도 중국시장을 향한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한편에선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중국 진출을 두고 국내산업의 공동화 문제와 부메랑 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자제’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차라리 급성장하는 중국의 경제성장을 적절히 활용하는 기회를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13억 중국, 위협보다는 기회

사실 13억 명의 소비자를 가진 중국은 우리에게 위협요소보다는 기회요소가 더 많다. 중국의 성장에 따른 비즈니스 기회가 많아질 뿐 아니라, 고용 창출 등 부수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발전소에서 뿜어 나오는 동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기업은 물론 정부 차원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효과적인 시장전략으로 중국과 윈윈하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얻어내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그러한 지혜를 발휘할 수 있어야 비로소 기회다운 기회가 된다. 중국은 지금 우리 입장과는 상관없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을 배제하고 우리 경제를 논하기 어려울 만큼 중국시장의 비중이 커진 지금 상황에서 중국의 성장 그 자체를 걱정하기보다는 제갈량이 동풍(東風)을 빌어 불리한 상황을 딛고 조조의 80만 대군을 물리쳤듯 우리도 중국의 성장에 따른 기회 요소를 적극 활용하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알고보면 평범한 성공기본수칙
2005.12.12 10:02
http://tong.nate.com/guriguri/9142962



 
1. 아침 인사를 먼저 청하라
“좋은 아침!” 눈을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먼저 인사를 하라. 그날의 기분은 꼭 건강이나 날씨에 의해서만 영향받는 것이 아니다. 아침 인사라는 작은 매너는 인간관계의 중요한 시발점이 된다. 누군가에게 인사한다는 행위는 상대를 인정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마음을 표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며 또 대충 인사한다는 것은 상대를 가볍게 보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아침 인사 한마디가 하루의 시작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2. 상사의 명령을 기분 좋게 받아라
상사가 부르면 밝은 얼굴로 “예” 하고 대답한 후 메모 용지, 필기 도구를 준비해 간다. 그리고 “무슨 용무이십니까?” “부르셨습니까?”라고 먼저 말을 건넨다. 이때 상사의 명령은 말허리를 끊지 말고 끝까지 들으면서 복잡한 내용이나 숫자는 메모한다.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가, 당신 혼자서 하는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확인한다. 명령을 다 들은 후에는 모르는 것은 질문하여 명확히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3. 실력,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워크를 다져라
중소기업의 경우 대체로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 화합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남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어도 조직과 융화되기 어려운 구직자는 채용하지 않을뿐더러 뽑았다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출 1순위로 꼽힌 다. 이처럼 중소기업에서 팀워크를 중시하는 이유는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한두 명의 ‘튀는' 직원이 다른 직원의 사기를 저하하고 조직 전체의 분위기를 흐트러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에서 탄탄한 팀워크는 업무 수행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승진 요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4. 능숙하게 야단맞는 요령을 배워라
선배, 상사로부터 야단을 맞게 될 경우 변명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지만…' 등의 변명은 핑계일 뿐 솔직한 대답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상대를 화나게 할 뿐인 변명은 최대한 자제하라. 듣기 싫은 야단이 계속 이어질 지라도 “예”“예! 알겠습니다”라며 맞장구를 치면서 듣는다. 그리고 곧바로 사과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당신이 틀렸다면 솔직하게 수긍하는 것은 기본 매너이다. “예, 제가 틀렸습니다. 이후에는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정중하게 사과하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시무룩한 얼굴은 하지 않는다. 상대의 야단을 듣고 뾰로통한 얼굴을 지으면 오히려 상대를 더 화나게 만든다.  


 5.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기업의 특성상 한 가지 업무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전반적인 업무에 능하거나, 맡겨진 업무에 능하지 않더라도 이를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인기가 높다. 그러므로 학창 시절 관련 분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거나 인턴 등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았다면 채용 때 유리하다. 직장 생활도 유비무환. 다양한 경험은 필수다.

 

6. 업무 중에는 잡담을 하지 마라
업무 시간 중에 동료와 나누는 대화가 업무에 관한 이야기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개인적인 사담이거나 잡담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직장은 잡담을 나누는 곳이 아니다. 일부 여사원들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만한 태도를 보여준다. 이래서는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의 업무 능률까지도 떨어뜨리게 된다. 업무에 관련된 이야기일지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정도로 큰소리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특히 집중하여 연구 중이거나 계산 업무를 하고 있는 동료에게 갑작스럽게 말을 거는 행위는 실례가 된다.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가 당신의 성공가도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7. 사무기기 취급을 숙달시켜라
최근에는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컴퓨터 OA 기기 또는 사무기기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자신의 직업이 사무보조가 아니더라도 사무기기 취급을 숙달시키는 것은 업무를 보다 능률적으로 처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인터넷, 디지털로 대표되는 첨단시대에 사는 직장인들에게 사무기기 취급 숙달은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초지식이다.

 

8. 퇴근 때의 태도에 신경써라
상사들 가운데는 일과가 끝나 퇴근 시간이 되었는데도 변함없이 분주한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부하 직원의 입장에서는 퇴근을 해도 될지 말아야 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물론 원칙적인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당당하게 퇴근해버리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만 할 수 없는 것이 직장 생활 내지는 조직 생활이 아닌가? 이럴 때는 먼저 “뭔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나요?” 하고 제안해본다. 그러면 상사들은 대부분 뭔가 부탁을 하거나 “먼저 퇴근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게 돼 있다 . 상사의 응답을 듣고 난 후 상황을 판단해 태도를 정하면 좋을 것이다.
 


 
출처 : 블로그 > 하하호호 | 글쓴이 : 하하호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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