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서방* 21.03.06 06:56
교회란 무엇인가?
1. 원어적인 의미
성경에 교회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에클레시아’(ekklesia)로 ‘부름받아 나온’, ‘부르심’, ‘택함 받은’ 등의 뜻이다.
이 말은 공적인 목적으로 모이는 모임을 가리키기도 했기 때문에 ‘모임’이라고 번역되기도 했다(행 19:32, 41).
70인역에서는 히브리어 ‘카할’(qahal)이라는 단어를 에클레시아로 번역했는데 이것은 주로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회중을 의미했다. 때로 ‘쉬나고그’(synagoge)라고도 불렀지만 ‘쉬나고그’는 유대인의 모임이나 건물을 가리키는 회당이라는 의미 때문에 사용되지는 않았다.
에클레시아라는 말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 예수님께서 교회가 세워질 것을 말씀하실 때 처음 사용되었다(마16:18). 실제로 공동체로서의 새 교회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후에 예수님의 보혈에 근거하여(고전 3:11; 엡2:20-23)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한 사람들의 공동체가 세워졌던 것이다(행 2장).
여기서 교회는 건물이나 기관이 아닌 사람들의 모임인 회중이었다. 이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다”(행 2:42).
2. 교회는 건물이나 장소가 아니다.
'교회'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연상하는가. 십자가 표식이 있는 건물, 그 안에 성직자가 있고 매 주마다 교인들이
모여 예배의식(찬송,기도,설교)을 행하는곳, 하나님을 모신 성스러운 장소 ...등등이라고 생각할 지 모른다.
혹은 성경에 대해 좀 더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구약시대의 성막 또는 성전의 연장선으로 이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생각들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지은 어떤 건물에도 계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본질에서 벗어나 마치 이교도들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성전'을 신을 모셔 놓은 '신당'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마치 자기네들이 늘 하나님을 그 안에 모시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하나님께서는 성막이나 성전을 지어 그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시고 말씀하셨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제사의 본질에 충실하고 겸손히 순종할 때에만 그렇게 하셨던 것이다. 그 곳이 겸손과 순종의 장소일 때 하나님께서 그 안에 임하셨던 것을 이스라엘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
사람들이 제사의 본질과 의미에서 벗어나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대적들의 손으로 그 성전 을 허물게 하셨다.
따라서 더 이상 건물로 만든 성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도 하나님은 사람들과 함께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장소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함을 받아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들 안에 계신다. 그 사람들을 '성도' 즉 '거룩한 무리' 라 부르며 그 무리들을 '교회'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건물이나 인간들의 조직체, 공동체가 아니다. 따라서 교회당에 다니거나 교인등록을 마쳤다고 해서 '성도'가 되는 것도 더더욱 아니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거룩케 된 사람들을 '성도'라 부르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들 안에 거하시는 것이며 바로 그들이 '교회'이다.
교회는 '다니는 곳' 이 아니며 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별도의 장소 또한 아니다. 교회는 사람들 곧 '성도'들을 일컫는 말이다. 각 처에 있는 교회들은 공동체를 이루어 그 중 어느 집에서 모일 수도 있고 또 별도의 모임장소를 만들어 그 곳에서 모일 수도 있다. 그럴 경우 그 곳을 교회들이 모이는 모임장소, 교회당 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 교회당에 특별한 신성이나 영적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는 이교도적, 미신적 관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은 그 건물들을 따로 '구별' 하지 않으셨다.
3. 교회의 구성원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고 또 누가 '거룩함'을 입은 사람들인가?
이 질문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것은 소위 기독교 종교인과 그리스도인을 구분짓는 기준에 대해 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단지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졌을 뿐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거룩함' 을 입은 증거가 없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요 '성도'일 수 없으며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 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예정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 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어떻게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을 수 있게 되는가?
그건 사람의 의도로는 불가능하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나를 자기의 안에 있게 하셔야만 가능한 것이다.
당신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실에 대해 이미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내 대신 치루어진 죽으심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나를 대신해 죽으셨으므로 나는 그의 안에서 이미 죽은것이고, 그가 다시 사셨으매 나는 그의 안에서 다시 살아 난 것이다.
이것은 믿음으로 단번에 당신에게 이루어 진다. 아니 이미 이루어 진 사실을 '믿음'으로 '알게되는 것' 이다.
이것이 실제적인 복음이며 '믿음'의 위력이다. 하나님은 이 '믿음'의 방법을 통해서 예정하셨던 사람들을 부르신 것이다 (아멘) 이 방법은 복음을 들은 누구라도 핑계치 못할 공정한 방법이며 사탄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기막힌 하나님의 섭리이다.
사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새로 태어남 즉 '거듭남 또는 중생'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다.
이 말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전히 진정한 복음을 듣지 못한 종교인일 수 밖에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요 거룩함을 입은 자들이다. 하나님은 이 거룩하게 된 존재들로 '교회'를 이루기를 원하셨는데, 곧 이 땅이 생기기 전 부터 '사랑' 안에서 계획하신 것이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부르심을 받아 '믿음'으로 거듭난 거룩한 자들로 구성되는 것이다.
이제 에베소서 1장의 말씀의 한구절, 한 단어마다 주의하며 읽어 보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3~14]
거듭난 사람들은 그 안에 계신 성령에 의해 그의 의식속에 '구원' 과 '생명' 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가지게 된다.
그것이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함을 명확하게 의식하게 해 주시며 '확신'이 없음은 이 성령으로 부터 인치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13:5]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엡3:17]
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사람들을 총괄하여 부르는 말이다.
모든 거듭난 사람들은 그 안에 이 동일한 주님의 생명이 거하시므로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적으로 하나이다.
다시 말해 하나의 생명으로 연합 되어 있는 존재들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성경은 '교회는 그의 몸' 이라 표현하고,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머리' , 거듭난 성도들을 몸의 각 지체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이 한 몸에서 따로 계시지 않으심에 주의하자. 그 분은 머리로서 우리와 함께 한 몸을 이루고 계시지 않는가.
이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창세 전 부터 원하셨던 것이었고 그 동안 감추어졌으나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바 된 하나님의 비밀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를 떠 올려 보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요한복음17장]
4. 교회의 신비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영생 그 이상의 것을 주고자 하셨다.
곧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영광을 입어 그의 안에서 온전함을 입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고자 하신 것이다. 이 엄청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고 설명할 수 는 없지만 가슴 벅찬 감사와 소망을 주는 말씀이다.
최초에 피조물이었던 아담의 신분과 비교해 보라. 하나님은 우리를 단지 피조물로서의 존재를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고자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하나됨을 위해 세상에오셨고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그 피로 우리를 사셨으며 우리로 하여금 그의 안에 있게 하심으로 그와 함께 영화롭게 하신 것이다. 그 은혜를 입어 그리스도와 그의 안에 있는 당신과 나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 이다.
'교회' 는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바 된 사람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새생명을 받아 새로 태어난 거룩한 그리스도인들의 집합이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따라서 이 '교회'는 완전하며 충만하다.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에베소서 1:15~23]
바울은 교회를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 이라 거침없이 표현한다.
우리는 이 바울의 말에 의문을 품고 깊이 묵상할 필요가 있다.
만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고, 만물의 충만함은 그것이 완전함에 이른다는 뜻이며, 교회는 그 만물을 완전케 하시는 이의 완전하심까지 이른다는 뜻이다. 즉 교회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의 생명들의 연합체이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2:9~1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8:29~30]
이 교회에 대한 지식이 아직은 어렵게 느껴질지 모른다. 사실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섭리' 는 인간이 쉽게 깨달을 수 없는 '감춰진 비밀' 이라고 표현했다. 바울은 에베소서 교회에 보낸 그의 서신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정신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어떤 소망으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는지, 또 성도 된 우리에게 약속한 유업이 얼마나 큰지,그리고 우리가 받은 능력이 얼마나 지극히 큰것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기를 구한다고 말했다. 아래 바울의 고백을 들어 보라.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에베소서3:1~13]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거듭난' 당신은 이 총체적인 교회 안에 있게 되었다. 당신은 당신과 같은 새 생명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 그 생명들은 연합하여 더욱 더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실천해야 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그 안에서 드러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바로 '지역교회'또는 '모임' 이고 나는 그 지역교회 안에 포함되어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교육자료 >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열도에 불어 닥치고 있는 불가사의한 기적들 (0) | 2021.06.03 |
---|---|
교 회 론 (0) | 2021.05.27 |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들어 주시는가? (0) | 2021.05.23 |
‘장로교단만 300개?’… 한국교회 연합에 대한 제언 (0) | 2021.05.22 |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 (0) | 2021.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