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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처세술 및 코칭

위선(僞善)과 부패(腐敗)는 좌파의 운명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僞善者) 조국으로 인해 나라가 온통 뒤숭숭합니다. 
그러나 사실 나는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전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조국이라는 한 개인의 일탈로 좁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과학적 시각으로 크게 봐야합니다.
그들의 타락은 명증한 과학이론처럼 법칙입니다. 
위선과 부패는 좌파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좌파라면 피해갈 수 없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법칙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좌파들은 '큰 도덕'에 집착합니다. 
혁명, 평등, 평화, 더불어 삶 등과 같은 거대이상과 큰 도덕적 가치에 삶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안에서 밖으로 자기 역량을 실현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실현방향이 가까운 것에서 보다 먼곳으로 확장되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큰 도덕이 아닌 '작은 도덕'이 우선하게 됩니다. 그러나 좌파들의 운동방향은 거꾸로 입니다. 
거대이상으로 일상의 현실을 압박합니다. 
불행하게도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너무 큽니다. 그 허무한 자리를 메꾸는 것이 바로 '위선'입니다. 
이렇게 해서 큰 도덕의 정당성은 너무 쉽게 작은 도덕의 부정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들에게 위선과 타락이 법칙인 이유입니다.

혁명이라는 큰 도덕을 위해서라면, 속임수도, 혼음도, 절도도, 심지어 살인까지도 모두가 정당화됩니다. 그들에게 '작은 도덕'은 얼마든지 무시되거나 밟아도 되는 것입니다. 
조금의 양심 가책도 못느낍니다. 대학에서 운동권 학생들의 시험 컨닝은 무용담일 뿐입니다. 운동권 총학생회의 학비횡령은 상식입니다. 

탁현민이를 보세요. 여중생 아이를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서 윤간했다고 자랑스럽게 책에 써놓지 않았습니까. 
그들에게 도덕은 없습니다. 혁명을 말하면서 여자와 술독에 빠져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제 조국이라는 자의 뻔뻔함이 이해 되시지요. 한 인간의 일탈이 아닙니다. 
그들의 인면수심은 자신들의 이론적 구조에서 비롯된 겁니다. 짐작건데 문재인은 조국보다는 덜 타락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좌파공부를 조국보다는 덜 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농담 아닙니다. 명심하십시요.
세상청소는 자기 집 앞부터 시작됩니다. 
'작은 도덕'을 목숨처럼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나는 감히 도덕을 말할 자격은 없는 사람입니다.

-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