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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文정권이 처한 상황은 그들이 행한 행동의 결과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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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8. 17:17

  ‘자업자득(自業自得)’이란 말이 있다. 
‘자기가 행한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는 것’을 말한다. 흔히 무슨 잘못이나 과오를 저질렀을 때, 나타나는 결과를 빗대어 자업자득이란 말을 사용한다. "그토록 욕심을 내어 일을 망쳤으니 자업자득이다" 스스로가 지은 선과 악의 행동의 결과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가 받게 되는 인과응보의 법칙을 이르는 말이 바로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다. 


비슷하게 사용되는 불교 용어로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이 있다. 제가 만든 줄로 자신을 옭아 맨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을 잘못함으로써 스스로 옭혀 들어간다는 뜻이다. 즉 자기 스스로 번뇌를 일으켜서 괴로워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있다. 인과(因果)의 법칙은 이와 같아서 온갖 행동과, 행동하려는 의도, 태도 등은 그 자체가 열매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무슨 일을 시행할 때 악한 마음으로 하면 불행한 결과가 오고, 선한 마음으로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오는 것이다.


자기가 지은 행동, 즉 선한 행동이건 악한 행동이건 간에 그 행동의 결과는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 좋은 결과나 나쁜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말도 있다. 모든 것은 반드시 결과가 순리대로 귀결된다는 말로 올바르지 못한 것이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은 오래 가지 못하고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오늘날 文정권이 처한 상황은 그들이 행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