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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그림

諸行無常 그 말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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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는가...

저기,,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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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여유있는 삶이란... 
만족하고< 가진만큼으로 나,>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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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구를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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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한가지... 배플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며 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받아 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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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한국화, 민화, 산수화, 수묵화, 그림, 작품, 동양화, 한국화그림, 한국화가, 김홍도 
가진 사람이나 많은 것 가진 사람이나: 없는사람이나.

 웃입고,, 잠 자고,,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 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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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러.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아간 힘을 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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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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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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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플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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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行無常 그 말을 아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