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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성경공부

[스크랩] WCC의 14대 거짓증거

WCC의 14대 거짓증거


▲ 세계 기독교인의 축제로 불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10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오전에 열린 개막 예배 위원들의 모습. (사진 제공 WCC )
우리 총회는 2013 WCC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보수교단이 연합하여 제10 WCC세계대회를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총회 신학부는 WCC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또한 총회 WCC 대책위원회는 WCC의 에큐메니칼 신학비판이라는 책을 발간하고 WCC를 반대하는 7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역사는 흘러 5년이 지난 오늘날 합동총회가 WCC를 주도하는 교단장과 교단이 함께하는 한국교회총연합회에 가담하고 또한 그렇게 WCC를 반대하는 증경총회장단들이 WCC적인 모임인 한교연에서 축사를 하고 WCC를 반대하는 한기총 복구를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본보는 이 시대의 변론자로서 합동교단과 산하 12,000여 교회에 새삼스러운 감이 있지만 다시 한번 WCC에서 벗어날 것을 권고하면서 조영엽 박사의 WCC 14대 거짓증거를 연재한다. (편집부)


본 저자는 WCC 10차 총회준비위원회에서 발행한 WCC(세계교회협의회)를 바로 알자라는 소책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평생 WCC를 연구해 온 저자로서는 WCC를 바로 알자를 정독해 보니 100% 거짓 증거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한국교회를 혼미케 하는 영의 역사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WCC를 바로 알자라는 소책자를 분석평가비판하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본인의 WCC를 바로 알자 분석평가비판을 통하여 독자들이 WCC의 정체를 정확히 알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WCC 
거짓증거 
'WCC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교회들의 교제이다.'

'
WCC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교회들의 교제이다'라고 하면서 그 증거로 WCC의 기본원칙 제1조를 소개하면서, WCC의 기본원칙 제1조는 WCC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라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은 거짓증거이다.

WCC
는 처음부터 사도신경과 칼케돈신조(Creed of Chalcedon)를 배제하고, 니케아신조(Creed of NIcaea)와 콘스탄티노플신조(Creed of Constantinople)를 채택하였다.
앞으로 태동할 WCC의 교리적 기본원칙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정하였으나, 교리적 기본원칙으로 사도신경 혹은 니케아신조를 채택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다수는 신앙과 직제(Faith and Order)가 사용한 기본원칙을 채택하기를 원하였다. 그 결과 WCC는 처음부터 사도신경과 칼케돈신조(A.D. 451) WCC헌장에서 배제하고, 니케아신조(A.D. 325)와 콘스탄티노플신조(A.D. 381) WCC의 신앙을 반영하는 신조로 채택하였다.
기본원칙 제1, 'WCC는 성경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며 구주로 고백하는 교회들의 우호(협력)체로서 한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적 소명을 함께 성취하기를 추구한다.'

비평
WCC의 기초를 얼핏 보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분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영적 분별력과 진리의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살펴보면 함정투성이일 뿐이다.

 
WCC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주로 고백하는 교회들의 우호(협력)'라고 선언하였으나 이 고백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므로 WCC 3차 총회(인도 뉴델리, 1961)에서는 '한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적 소명을 함께 성취하기를 추구한다'라는 고백을 추가하였다.
신구약성경의 계시와 영감과 무오, 최종성 그리고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임을 말과 행위로 부인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무리들이 어떻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주로 고백하는 교회들의 협의체라고 말할 수 있는가!

② '
WCC는 성경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주로 고백하는 공동체'라고 하였으나 주 예수 그리스도가 어떠한 하나님과 어떠한 구주로 고백해야 한다는 세부적인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기본원칙을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각 회원 교회에 달려 있다. 교회들은 WCC의 기본원칙을 해석함에 있어서 어떠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WCC는 회원 교회들이 기본원칙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WCC 회원 교회들 안에는 하나님을 해방자 하나님(고엘의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정치적 혁명가, 해방자 또는 사회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많다.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알란 보자크 목사(Allan Boesak), 데스몬드 투투 감독(Desmond Tutu), 남미 브라질의 레오날드 보프 신부(Leonard Boff), 아르헨티나의 호세 미구에즈 보니노(Jose Miguez Bonino), 페루 리마의 구스타보 구티에레즈(Gustavo Gutierrez), 멕시코의 호세 폴히리오 미란다(Jose Plofirio Miranda), 우루과이의 후안 루이스 세건도(Juan Luis Segundo) 등 해방신학자들의 해방신학(Liberation Theology), 아프리카의 흑인신학(Black Theology)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의 영향을 받은 자들이다.

③ '
WCC교회들의 공동체이다'라고 하면서 WCC총회와 총회의 결의 및 집행기구인 중앙위원회는 그 회원들에게 여하한 헌법적, 사법적 권한을 갖지 않는다고 궤변한다. 그러나 WCC의 결의사항들이나 지시사항들은 매우 중앙집권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NCC 'WCC의 산하단체가 아니라 협력단체일 뿐이다'라고 거짓증거하고 있다. 전국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WCC 산하에 속한 각 나라의 회원 교단들이다.

④ '
WCC공동적 소명을 함께 성취하기를 추구한다'라고 하였는데, 그러면 그들의 공동적 소명이란 무엇인가? 그들의 공동적 소명이란 세계교회의 단일화, 다시 말하면 교회의 연합(일치)을 말한다. 그러나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성경적 원리에 대하여는 명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WCC에 속한 회원 교회들은 신앙고백이 일치하지 않는 교회들의 기구적조직적유형적비성경적 연합을 추구해 오고 있다. WCC의 일치연합운동(Ecumenical Movement)은 비성경적 연합이다. 
 'WCC 31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교회들의 교제이다'라고 하였으나 WCC 안에는 31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교회들도 있다. 동방정교가 그 한 실례이다. 네스토리안(Nestorians) 이단은 동방정교의 뿌리이다. 
동방정교회(Oriental Orthodox)는 주로 콘스탄티노플 교구, 안디옥 교구, 예루살렘 교구, 알렉산드리아 교구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회들이다. 이들은 네스토리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연합된 한 인격적 존재로서 1 2(one person with rwo natures)'을 인정하지 않고, 따로 분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humanity)만을 강조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죽음 등은 오직 사람인 인성에만 해당된다고 했다. 그 결과 동방정교회는 A.D. 431 6 7일 에베소공의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동방정교회를 반() 칼케돈(Non Chalcedon or Anti Chalcedon) 파라고도 자타가 부르는데, 이는 그들이 니케아공의회(A.D. 321), 콘스탄티노플 공의회(A.D. 381), 에베소공의회(A.D. 431)의 신조들은 받아들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1 2성의 교리를 확립하고 결정한 칼케돈공의회(A.D. 451)의 신조는 부인하기 때문이다.
동방정교는 행위구원을 강조하므로 하나님의 으녜로만(Salvation by God󰡑s Grace alone) , 믿음으로만(Salvation by faith alone) 구원을 거부한다. 물론 그들은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굳게 믿음으로 선행에 열심이고, 구원에는 확신이 없다.
동방정교는 약 6 6천의 신도를 가진 WCC 안에서 3번째 큰 교회이다.
따라서 'WCC는 성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며 구주로 고백하고 31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증언, 공동봉사 하는 교회들의 교제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증거이다

 WCC 거짓증거  
"WCC가 세계의 모든 교단을 통합하여 세계단일교회를 만들려고 한다는 의심에 대하여!"

주제 : 교회, 교회들 그리고 WCC

WCC
 1948 8월 화란의 암스테르담에서 제1차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나 WCC의 본질, 특성, 회원 교회들과의 관계 등에 관한 본질적 질문들에 대한 해답들은 195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WCC중앙위원회에서 발표한 '토론토성명서'에 잘 나타나 있다. 토론토성명서는 WCC '신앙 직제위원회' 총무 올리버 톰킨스(Oliver Tomkins 영국) WCC 1대 총무 비서트 후프트(Vissert Hooft)가 초안을 작성하고, 신학자들의 자문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다.
WCC WCC의 근본적 본질과 특성에 대하여 '…이다'(is) '…아니다'(is not)로 규정하였다.

비평

① '
토론토성명서' WCC의 본질과 특성을 비교적 잘 반영한 성명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신앙고백, 교리, 예배, 형식 등이 각기 상이한 회원 교회들이 하나가 되기 위하여는 그와 같은 성명서를 작성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론토성명서는 WCC의 정체와는 정반대이다.
뿐만 아니라, WCC가 토론토성명서를 발표하기까지는 '국제기독교연합회'(I.C.C.C.:International Council of Christian Churches) 총재 칼 맥킨타이어 박사님(Dr. Carl McIntire)을 위시한 보수주의자들의 비판의 공격이 거셌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WCC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라고 믿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지상교회, 가견적 교회, 불완전한 교회는 신앙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하나가 되기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각 교파 교단마다 신앙고백, 교리, 예배의식, 조직, 구조 등이 서로 일치될 수 없기 때문이다. 
③ 'WCC는 어느 한 특정 개념에 근거할 수 없으며 근거해서도 안 된다.'
'WCC 회원 교회들은 다른 교회들과의 관계에서 다른 교회들을 인정하고 일치성을 추구하여야.'
WCC 회원 교회들 중에는 하나님의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일위이성, 처녀탄생, 대리적 속죄의 죽음, 육체적 부활, 승천, 재림, 최후심판, 이신득구(Salvation by Faith alone),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alone) 등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부인하는 교회들,
도덕 윤리적으로 동성애자들에게 목사안수를 권장 시행하는 극도로 타락한 교회들
사상 이념적으로 마르크스 공산주의, 남미의 해방신학, 아프리카의 흑인신학, 한국의 민중신학을 주장하는 사상 이념적으로 극도로 타락한 교회들
여권 운운하면서 여성안수(여자목사, 여자장로)를 권장 시행하는 교회들
비성경적 연합운동을 적극 시행해 오는 교회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 WCC야말로 온갖 새들이 모이는 바벨론이다( 18:2). 거짓 증거하지 말라.
2013 WCC 10차 총회를 유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도층 인사들은 WCC를 반대하는 보수 교단들의 계속되는 성명서들에 대하여 변명할 여지가 없으므로 WCC 중앙위원회의 '토론토성명서'(1950)를 언급하면서 WCC를 미화하고, 분별력 없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기만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이형기 명예교수 등이 WCC의 토론토성명서를 근거로 WCC를 옹호하는 것은 WCC의 정체를 왜곡하여 거짓 증거하는 것이다.
WCC가 토론토성명서를 발표한지가 벌써 60년이 지났으며, 이 장구한 세월이 흐름에 따라 WCC는 초창기보다 훨씬 더 신앙 교리적인 면에서, 도덕 윤리적인 면에서, 사상 이념적인 면에서 더욱 배교와 불신앙으로 극도로 타락하여 왔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CC가 처음부터 단일교회를 추구해 온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1950년대부터 상당한 기간 동안( 20)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보수해온 칼 맥킨타이어 박사님과 그가 이끄는 국제기독교연합회는 WCC가 추구해온 단일교회운동을 계속 반대하였다.
고린도후서 6:14-7:1의 말씀과 같이 의와 불의는 같이 할 수 없고, 빛과 어둠은 사귈 수 없고, 그리스도와 벨리알과는 일치할 수 없고,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는 상관할 수 없고,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은 일치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도들은 성경적 성별의 원리에 입각하여 배교와 불신앙을 반대하고, 성경적 연합운동 곧,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할 것이다( 4:3).
WCC가 주장하는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는 비성경적, 인본주의적, 기구적, 조직적, 보이는 유형적 연합이므로 결사 반대하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할 것이다( 4:3;  18:4).

WCC 거짓증거
'WCC는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한다.'
'WCC가 모든 교파를 통합하여 단일교회를 만들려 한다는 의심에 대하여'

WCC
는 최초부터 단일교회를 추구하지도 않았고 지금 단일교회가 되지도 않았다. WCC가 추구하는 일치는 획일적 일치나 기구적 일치가 아니고 다양성 속의 일치이다.  이것은 1950년 토론토에서 열린 중앙위원회가 'WCC는 단일교회도 아니고 결코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고 그 성격을 규정한데서도 명백히 나타난다'고 궤변을 토하고 있다.

반증
WCC 찬동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다양성 속에 일치를 추구한다는 것은 비성경적 일치이다. 그 이유는 저들이 말하는 다양성이란 동질성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질성의 다양성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WCC 안에는 너무나 좋은 각종 교파들(그리스정교회, 애굽의 콥틱교회, 구 가톨릭교회, 가톨릭교회, 루터교회, 성공회, 회중교회, 장로교회, 감리교회, 개혁교회, 침례교회, 형제교회, 메노나이트교회, 모라비안교회, 그리스도교회, 하나님의성회)과 그들의 각양 상이한 신앙 조류가 흐르고 있으므로 신앙고백의 일치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WCC는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비성경적 에큐메니칼운동이다.
사실상 WCC 1960년부터 가톨릭과의 연합운동을 해오고 있다.

·

1961 11 11-12 5일까지 인도의 뉴델리에서 개최된 WCC 3차 총회에 가톨릭 교황청은 5명의 대표단을 옵서버로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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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는 가톨릭의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65) 4회기에 2(Dr. Nikos Nisioris, Dr. Lukas Visher)을 옵서버로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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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기간 중 󰡒교황청기독교일치촉진위원회󰡓는 브라운을 1963년 캐나다의 몬트리얼에서 개최된 WCC신앙직제대회에 참석케 하여 교회 연합을 위한 연설을 하게 했다.

WCC 거짓증거
'세례성찬사역(초교파 공동성찬)에 대하여'

 WCC '신앙·직제위원회'로 하여금 에큐메니칼운동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것과 1977년 신앙직제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예배에서의 세례·성찬·사역 등에 관한 신학적 일치를 위하여 연구토록 지시하였다. 이에 응하여 1979 9월 이후 동방정교회의 막스 투리앙의 인도하에 리마 문서 초안이 작성되었다. 그리고 '신앙·직제위원회' 1982 1 15일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개최되었다. 이 위원회에서 채택한 가장 중요한 안건은 세례·성찬·사역으로, 특히 '성찬'이란 공동성찬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공동성찬의 목적은 신앙고백·교리·예배의식 등이 일치하지 않는 다양한 교파 교회 사람들이 타교파들의 세례와 직제들을 인정하면서 같은 장소에서 함께 성찬에 참여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자는 것이다. 이른바 초교파적 성찬론이 형성된 것이다.
·WCC는 로마 가톨릭과 연합을 주장할 뿐 아니라 이방 종교들과의 연합운동도 1960년대 초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따라서 WCC의 다양성 속의 일치는 이질적 다양성 속의 일치이므로 용납할 수 없다. 

 
WCC 거짓 증거  
'WCC는 성경의 권위 위에 굳게 서 있다' 
'WCC는 성경의 권위를 부인한다는 낭설에 대하여'

'
WCC 반대자들은 WCC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혹은 성경전체를 부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거역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의 권위 위에 굳게 서 있는 한국의 회원 교회들을 비롯한 전 세계 349개 교회들의 교제인 WCC는 성경의 권위 위에 굳게 서 있다.'
이런 위의 발언은 100% 허위 거짓증거이다. 349 WCC회원 교단 중 주요 20개 교파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성공회, 침례교, 형제교, 그리스도교, 제자교회, 감독교회, 복음교회, 후스파, 독립교회, 루터교, 감리교, 메노나이트, 모라비안, 초교파, 구 가톨릭, 정교회, 오순절교회, 장로교, 퀘이커, 개혁교, 왈도파. 이 교파들 다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거나 부인하는 교단들이다. 한국 교회들 중에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지 않는 교회들이 있다

WCC 거짓증거
'WCC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이라는 비판에 대하여'
 
"WCC는 반대자들은 WCC의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 일변도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WCC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회원 자격요건으로 제시하면서도 그 구절을 어떻게 해석해도 관여하지 않는다는 이중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WCC의 교회일치노력이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고 하는 주장이다. 교회일치를 위한 WCC의 기본원칙은 '다양성 속의 일치' 혹은 '다양성 속의 코이노니아'이다."

'자유주의'(Liberalism): 신학적 자유는 기독교의 전통적, 정통적 근본교리들 곧 성경의 권위(초자연적 계시, 영감, 무오)와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 대리적 속죄의 죽음, 육체적 부활, 재림 등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들을 모두 부인하고,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교리적 이단이다.
자유주의 비판에 대하여 WCC의 회원 교단들 다수는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교회들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유럽의 다수의 교회들은 자유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 교회들이다.
WCC는 이질성의 다양성을 지니고 있는 혼합주의이다.

WCC 
거짓증거 
 
"WCC는 사회선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통전적 설교를 한다."
"WCC는 사회선교에만 몰두한다는 비판에 대하여"

"
WCC 반대자들은 WCC는 사회선교에만 몰두한다고 비판한다. WCC를 전체적으로 모르고 하는 말이다. WCC가 사회선교를 열심히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WCC는 선교의 상황화를 주장한다. '바울처럼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헬라인에게는 헬라인처럼 되는 사람이 언제나 있어 왔다.' 그와 같이 선교의 상황화란 피선교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교하기 위하여 그 피선교지 사람들의 전통풍속문화생활양식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는 선교 방법이다. 그들은 고린도전서 9:19-22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오용한다.
우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에게서 이어받을 것이 따로 있고, 이어받으면 안 되는 것이 따로 있다. 우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로마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그들의 전통풍속습관생활양식 등이 성경의 계명에 위배되지 않는한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들이 성경의 계명에 위배될 때에는 신앙의 정조를 지키기 위하여 받아들일 수 없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의 단편적 의미를 무조건적으로 선교 방법에 적용시키면 교회는 세속화 되고 타락할 수밖에 없다.

WCC 거짓증거 
'정현경의 캔버라 총회 주제강연 비판에 대하여.' 

'WCC를 바로알자' WCC 7차 총회(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1991. 2. 7-20.)에서 정현경 교수(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조직신학 교수)는 제3세계와 여성을 대표하여 '성령이여 오소서! 온누리를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 하에 초혼제를 진행하였다.
'…정현경은 초혼제의 문화의식을 하면서 성경 속에 있는 인물과 인류역사 속에 부당하게 죽임당한 영들을 한맺힌 영으로 보고 그들의 영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주제발표의 본문에 해당하는 신학적 성찰에는 문제가 없다  정현경의 주제 발표 본말은 기독교 성령론의 이해를 따르고 있고, 도전 부분에는 성령의 역사를 물신주의, 생태위기 등 인간과 지구공동체가 당면하고 있는 역사적 현실과 잘 연결하여 설명하였다. 정현경의 주제발표는 문화 속에서 성령을 숙고해 보려는 한 개인의 입장이지 WCC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정현경의 초혼제를 옹호하였다.

초혼문 : 기원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

오소서! 애굽인 하갈의 영이여!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인 아브라함과 사라에 의해 착취당하고 버림받은 흑인여성입니다.
오소서! 우리아의 영이여! 당신은 다윗 왕에 의하여 전쟁터로 파병되어 살해된 충성스러운 군인입니다. 다윗의 음욕이 당신을 죽게 한 것입니다.
오소서! 예수 탄생 시 헤롯 왕의 군인들에 의하여 살해된 어린 아기들의 영이여!
오소서! 잔다크의 영혼과 중세기에 화형으로 살해된 무당들의 영이여! (이하 생략)

비평
주제발표의 본문에 해당하는 신학적 성찰에 문제가 없다. 정현경의 주제발표 본말은 기독교 성령론의 이해를 따르고 있고  역사적 현실과 잘 연결하여 설명하였다 라고 궤변을 늘어놓고, 정현경의 초혼제를 옹호하고, 정당화하였다.

 
정교수는 '초혼제' 제사를 드렸다. 
초혼제는 죽은 사람의 ''을 불러내어 그들의 한을 풀어주는 제사로서 미신적 무속신앙에 근거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불러내어 교통하고 교제하는 것은 강신술이요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는 것은 초혼제이다. 정교수는 그녀의 초혼제 기원문에서 18번이나 '오소서'를 되풀이하였다. 무속 형식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정교수는 '한의 신학'을 주장했다.
'한의 신학'이란 한맺힌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는 신학이다. 이를 일명 민중신학이라고도 한다. 민중신학에서 민중은 정치적으로 억압받는 자, 경제적으로 가난한 자,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를 가리킨다. 

 
정교수는 '예수는 해방자'라고 하였다.
'형제이신 해방자 예수의 영이시여'라고 함으로 예수는 한맺힌 영들을 해방시키는 해방자라고 주장한다. 그와 같은 주장은 남미의 해방신학과 맥락을 같이한다.
해방신학에서 해방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체제와 질서를 정면 부정하고 계속적으로 투쟁을 통하여 억압하는 자나 억압받는 자 없는, 빈부격차가 없는, 계급 없는 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유토피아 사상이다. 

 
정교수는 예수님을 '형제'라고 격하하였다.
'형제이신 해방자 예수의 영이여'라고 함으로 예수님을 격하시켰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여 주신 우리의 구주이시요, 우리의 주님이시다( 1:21).

 
정교수는 '성령과 한맺힌 죽은 사람들의 영들을 동일시'하였다.
정교수는 성령님께 '오소서! 성령이여', 한맺힌 죽은 자들의 영혼들에게 '오소서  영혼들이여!'라고 함으로 성령님과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을 동일시하였다.
기독교 역사에서-성령론에서-상상할 수 없는 희귀한 사건이었다.

⑥ '…
주제 발표의 본문에 해당하는 신학적 성찰에서 문제가 없다. 정현경의 주제발표 본말은 기독교 성령론의 이해를 따르고 있고 역사적 현실과 잘 연결하여 설명하였다'고 하였다. 정현경의 초혼제가 과연 기독교 성령론의 이해를 따르고 있는가? 거짓증거하지 말라


 WCC 거짓증거 

'WCC에는 이슬람, 불교, 심지어 시민단체도 가입되어 있다고 말한다.' 라고 허위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거짓말이다.
물론 이슬람교, 불교, 인두교, 쉬크교 등은 WCC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나 WCC가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WCC 반대 측은 위와 같은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을 한 적이 없다. 이는 WCC를 반대하는 자들을 모함하기 위한 허위 거짓 증거이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근거를 밝혀야 마땅하지 않는가?
분명 WCC는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반개종주의를 주장하는 단체이다. 1990년에 WCC중앙위원들은 스위스 바아르에서 종교다원주의 선언문인 '바아르선언문'을 선포했다.

 
WCC 거짓증거 
'WCC가 동성애 지지 결의를 했다는 허위에 대하여.' 

 
'WCC 반대자들이 제기하는 문제 중에 가장 허망한 것이 동성애 문제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WCC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어떤 공식적 입장을 위한 적이 없다. WCC는 인간의 성 문제를 50년 전부터 다루어 왔다. 그러나 동성애를 다루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인간의 성 전반에 관해 다루어 왔다. WCC가 성 문제를 최초로 다룬 것은 제3차 총회(1961, 뉴델리)부터였다'라고 허위 거짓증거하였다.
WCC 안의 대다수 주요 교단들은 동성애를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동성애자들에게 성직을 위한 안수를 장려하고 있다. 따라서 WCC 회원교단들에는 동성애자인 남녀 목사들이 많이 있으며, 그 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성애자란 동성 곧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의 음란 행위를 하는 자들을 말한다. 성경은 이성간의 사랑을 가르친다.
양성애는 동성애자가 동성끼리는 물론 이성과도 성관계하는 것을 말한다. 즉 남자가 남자와 그리고 여자와도 가증한 부도덕한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말한다.
성 선택은 자기 취향에 따라 성관계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성 전환은 남성의 성기를 여성으로, 여성의 성기를 남성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성은 인간의 성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들을 포함한다. 다시 말하면 혼전 성관계, 결혼, 결혼 후 성관계, 계약결혼, 국제결혼, 이혼, 동성결혼, 동성 이성 혼음, 성전환 등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동성애자 축복 -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그들은 동성애자 축복이라 부른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자들끼리 결혼하는 것을 결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축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결혼은 인류역사에서 남녀의 결함으로 한 부부가 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1) 진전과정
WCC 3차 총회가 1961년 인도의 뉴델리에서 개최되었을 때, 상당수의 회원 교단들의 요청에 의하여 WCC는 인간의 성에 대하여 거론하기 시작하였다. 상당수 회원 교단들이란 서유럽과 북미 등의 타락한 교회들을 말한다. 
1960년대부터 서방 나라들은 동성애자들을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이라 주장하면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법들을 제정하기 시작하였다.
1968 WCC 4차 총회가 스웨덴의 웁살라에서 개최되었을 때 총회 대표들은 일부다처, 결혼, 독신, 피임, 이혼, 낙태 그리고 동성애 등의 인간의 성 문제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를 하여, 교회들이 책임 있는 행동지침을 할 수 있게 하였다.
1975 WCC 5차 총회가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개최되었을 때에는 회원들이 '성에 대한 신학적 연구'를 요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들로 하여금 각 개인들의 각기 다른 생활 선택을 지지하도록 결의하였다.
1983 WCC 6차 총회가 북미 캐나다의 밴쿠버에서와 1991 WCC 7차 총회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에서 개최되었을 때에는 나이로비 총회에서 결의한 내용과 유사한 지침을 권고하였다.
1989 WCC 중앙위원회가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을 때 '성과 인간관계'에 대하여 2차로 연구하고, 그 결과 1990년에는 그 연구한 '성과 인간관계에 대한 연구지침서'를 출판하여 각 지역에서 참조하도록 하였다.
1990년대에 이르러 WCC의 여러 교단(교회)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허용하였을 뿐 아니라 성직자들이 결혼 주례까지도 하게 되었다.
1991 WCC 7차 총회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에서 개최되었을 때 총회 기간에 캔버라에서 남자 동성애자들, 여자 동성애자들이 따로 모여 WCC 중앙위원회에 요청하는 결의문을 작성하여 보냈는데 그 결과문이란 성 선택이었다. 성 선택이란 성에 대한 자기의 취향에 따라 성을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1994 WCC 중앙위원회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을 때 제3분과에서는 동성애자들과 동성애 찬동 교회들이 결속하여 인간 성문제에 관하여 더욱 강조하였다.
1996 12월 안테리아스에서 정교회와 개신교가 모였을 때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와 화란복음주의루터교 등은 성문제를 인권적 차원에서 적극 지지하였다.
WCC 프로그램지침서위원회는 WCC의 에큐메니칼 양성기관인 보쎄에큐메니칼연구소에서 인간의 성문제에 관한 제1차 세미나, 2차 세미나, 3차 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이 세미나들을 통하여 인간의 성문제에 대한 보다 더 폭넓은 이해와 포용으로 흐르게 되었다.
1998 WCC 8차 총회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개최되었을 때에는 영국성공회 내에 성 선택에 대한 찬반논쟁이 격렬하였고, 상당수 보수진영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성공회를 탈퇴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로마 가톨릭으로 들어갔다.
하라레 총회 이후 WCC는 회원 교회들이나 또는 회중들이 서로 상반된 견해를 대화로 해결하도록 하였으며, WCC 회원 교회들은 점점 더 동성애 교회들이 늘어가고 있다. 
2005 2 WCC 중앙위원회는 각 지역의 상황, 문화, 생활양식 등에 따라서 인간의 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권고하였다. 
2006 WCC 9차 총회가 남미 브라질의 포르토 알레그레에서 개최되었을 때 성 선택에 대한 보다 더 폭넓은 지지가 있었다

(2)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교훈

 동성애는 창조의 원리에 역행한다.
하나님은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이 한 몸이 되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도록 축복하셨다( 1:27-28; 2:18-24;  1:26).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의 마지막 날 곧 여섯째 되는 날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최종적으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만물의 영장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동성애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축복의 말씀에 정면 위배된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옷을 꿰메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축복하셨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의 축복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재촉하는 것이다. 
동성애는 자녀를 낳지 못한다. 남자와 남자끼리, 여자와 여자끼리는 자녀를 낳을 수 없다.

 동성애 성행위는 가증하고 추잡한 죄이다.
성경은 결혼 밖의 부도덕한 성관계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죄악으로 가르쳤다(23:17-18;  18:22).

 동성애는 순리를 역리로 사용하는 것이다.
순리는 자연적 관계 곧 남자는 여자와, 여자는 남자와 남녀 부부간의 성관계를 말한다. 반면에 역리는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끼리 부도덕한 성관계를 말한다. 이 같은 동성애는 수치스런 일, 가증한 일이다( 1:27).

 구약 시대 동성애자들에 대한 처벌은 최고형인 사형이었다.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0:13)

 동성애는 천벌인 에이즈 병을 가져온다.
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의 약자로 이성간 또는 동성간을 불문하고 문란한 성교, 항문성교, 질성교, 구강성교 등으로 발생하는 불치의 병이다. 에이즈는 98%가 동성애자들에 의해 발생되며, 아프리카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이성간의 성접촉으로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선의의 피해를 당하는 희생자들도 수없이 많이 있다.

 소돔과 고모라를 위시한 여러 나라들의 멸망 중 하나는 동성애를 위시한 음행죄로 말미암음이었다( 19:23-25)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벧후 2:6).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서 1:7).
소도마이트(Sodomites)는 동성애자들을 가리킨다. 지금까지도 영어권에서는 동성애자들을 소도마이트라 부른다.

 교회는 동성애 죄를 책망해야 한다.
교회는 동성애자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180도 변하여 새 사람이 되도록 엄히 책망하므로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동성애자들도 주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철저히 회개만 하면 자비하신 하나님은 피보다 더 진하고, 먹보다 더 검은 죄라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씻어주시고 구원하시며 영생 복락을 누리도록 복주신다( 1:18;  6:1; 딤전 5:2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30 3 '권징의 필요한 목적'은 다음과 같다.
 범죄한 형제를 교정시켜 회복하기 위함.
 다른 형제들로 하여금 동일한 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온 교회에 퍼질 것으로 우려되는 누룩을 제하기 위함.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의 거룩함을 옹호하기 위함.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어지도록 하기 위함.

교회 안에 패역한 범죄 사건은 하나님의 언약과 그 말씀의 영예를 더럽힐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그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임하는 경우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 교회 전체에 임할까 우려된다.

WCC 거짓증거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한다.' 

그러나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고 거짓증거하고 있다.
'WCC 반대자들이 근자에 가장 많이 제기하는 문제는 WCC가 다원주의를 따른다는 것이다. 이것도 WCC가 왜 종교간의 대화를 해 왔는지, 어떤 입장으로 해 왔는지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WCC가 종교간의 대화를 할 때 기독교 신앙을 벗어나서 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하였다.
위의 주장은 사실과 정반대의 거짓 증거이다.

WCC는 타종교들과의 대화를 통한 연합을 시도한다. 더 나아가서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시크교,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신토이즘 등 이방 종교들과의 대화, 심지어는 마르크스주의자들과 기독교인들과의 대화 등 대화를 통한 연합을 모색한다.
에큐메니칼 운동의 궁극적 목적은 기독교의 많은 교파들을 통합하면서 또한 이방 종교들과도 모종의 하나 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기에 WCC '이방종교들과의 대화'를 매우 중요시하며, 그 일을 세계선교전도위원회에서 전담하고 있다.

1961 11 19~12 5일까지 인도의 뉴델리에서 개최된 WCC 3차 총회에서는 다른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통한 상호이해와 종교다원주의를 통한 연합을 처음으로 시도하기 시작하였다.

1967년 스리랑카의 캔디에서는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신학자들이 처음으로 회동하여 기독교인들과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토의하였다. 
그리고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라는 성명서에서 '상호 확신과 증거를 통하여 진리를 보다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을 요청한다'고 하였다.

WCC 4차 총회(1968 7 4~19. 스웨덴의 웁살라)에서 세계선교전도위원회 위원장인 인도의 스탠리 제이 사말타는 '하나님의 말씀과 산 신앙'에 관하여 연구하도록 책임을 부여받았다. 그때부터 다른 신앙과의 대화는 WCC의 한 중요한 과업이 되었다. 

WCC 중앙위원회(당시 10)는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에서 1971 1 WCC의 신앙질서위원회 안에 다른 '산 신앙인들과 이념들과의 대화'라는 새로운 분과위원회를 신설하였다. 이 때에 이념들이라는 단어를 추가하였다. 이 분과위원회는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등과의 대화 모임을 조직하였다. 여기서 이념들이란 특히 마르크스 공산주의 이념을 말한다.
WCC 중앙위원회는 1977년 태국 치앙마이에서 '공동체 안에서의 대화'라는 주제 하에 36개국 85명의 대표

들이 모여 다른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통한 경험을 가졌으며, 치앙마이 회의는 WCC 중앙위원회로 하여금 1979 '대화지침서'를 채택하고, 회원 교회들로 하여금 연구하고 실행하도록 권고하였다.

WCC는 제7차 총회(1991 2 7~20.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에서도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시크교,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가톨릭교 등 15개 종파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모든 프로그램에 동참케 하였다. 가톨릭교에서는 25명이 옵서버로 참석하였다. WCC 1991년 이래 이방 종교들과의 대화를 통한 연합운동 곧 종교다원주의를 더욱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1966 6월에는 중동교회협의회가 예루살렘에서 개최되었는데, 그 회의에는 거의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과 아랍 세계의 이슬람교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중동의 평화 문제를 논의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의 중동 정책을 비난하였다.

바아르선언문 - 1990 1 15
WCC가 종교다원주의라고 비판하는데 주로 인용되는 문서인 바아르문서 종교적 다양성 : 신학적 관점과 학원에서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고 변명한다.
바아르(스위스 취리히 근교) 선언문은 WCC 세계선교전도위원회 산하 대화분과위원회가 '나의 이웃의 신앙과 나의 신앙'이라는 주제 하에 이방 종교들과의 관계에 대하여 4년간 연구한 후에 내 놓은 공식문서이다. 이 문서는 WCC 7차 총회(1991. 2. 7~20.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를 위한 공식 문서이다.
이 문서의 순서이다. 
1. 서론. 2.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신학적 이해. 3. 기독교와 종교다원주의. 4. 성경과 종교다원주의. 5. 종교간 대화.
이 문서에서 특히 5. 종교간 대화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다른 종교 전통들의 남녀 구원의 신비를 인정하는 것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종교적 확신들을 존경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서 성취해 오신 그리고 계속 성취하는 것들을 동경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동행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진리를 더 이해하고 경험토록 한다.'

WCC 8차 총회(1998. 12. 3~14.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도 가톨릭에서 23명의 대표단이 옵서버로 참석하였으며, 46명의 초청받은 인사들 중 이방 종교인들 8명과 북한의 어용 기독교 단체인 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도 포함된다.

WCC 자문위원회는 처음으로 레바논의 아잘툰에서 1970 3월 기독교와 힌두교, 불교, 마호메트교 등이 모여 그리스도인들과 다른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다른 종교인들과의 미래 관계를 배우는 것을 모색하였다.

WCC 9차 총회(2006 2 14~23. 브라질의 알레그레)에서도 WCC 3, 4, 5, 6, 7, 8차 총회에서와 같이 이방 종교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바알 제단을 쌓으며 종교다원주의에 입각한 연합운동을 하였다. 

대표적 종교다원주의자들
 빌리 그래함
 변선환 김리교신학대학교 전 학장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WCC 거짓증거 
'WCC는 용공 및 게릴라 자금 지원 단체가 아니라는 그들의 주장에 대하여.'

 
WCC를 바로 알자에서 'WCC는 용공 및 게릴라 자금 지원 단체라는 주장에 대하여'라는 제목에서, WCC 'WCC 반대자들의 또 하나의 비판은 WCC는 용공 단체이며 공산 게릴라 단체에게 자금을 지원하였다는 것이다. 심지어 공산권에 있는 교회들이 WCC에 가입하고 있으니 용공 단체가 아니냐는 식이다. 사실 관계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다.  WCC를 용공 단체로 낙인찍은 일은 미국의 극우 반공주의자 칼 맥킨타이어와 그가 이끄는 국제기독교교회협의회(ICCC) 그리고 이들의 사주를 받은 남아공 인종차별하는 백인정권이다'라고 거짓증거하고 있다. 

반증

WCC는 용공 단체가 아니며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들을 위시한 좌파 단체들에게 자금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있다. 오히려 WCC가 한국전쟁 당시 남한을 지원해 주었다며 'WCC를 용공이라 비난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WCC에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100% 허위 거짓 증거이다.

그렇다면 WCC가 한국전쟁 당시 남한에 무엇을 지원해 주었는지 역사적 사실을 밝히라. 남한 지원의 주장은 금시초문이다.
오히려 WCC는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다. 1970~1988년까지 약 30년간 130여 개 단체들에게 P.C.R. 자금 명목만으로도 8,080,500달러를 지불하였다. 이것은 연평균 425,289달러에 해당한다. 이 중 절반 이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전복하기 위한 게릴라 단체 아프리카전국회의(A.N.C.)와 나미비아 안에 있는 남아프리카인민해방기구(S.W.A.P.O.)와 같은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들에게 제공되었다.
뿐만 아니라 WCC는 월맹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다. 

WCC 1965년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6,000달러의 의약품을 월맹에 지원했다. 
1966년 폴란드 에큐메니칼협의회가 10,000달러의 의약품을 월맹에 지원했다.
미국연합감리교회가 미국교회협의회 구호기관인 교회세계봉사회를 통해 2년간 442,000달러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쿠바, 월맹, 라틴아메리카의 친공 독재 게릴라 단체들과 미국 좌익단체들에게 제공했다.
1970년 말 월맹 공산정권에 구호품 지원을 위해 210,000달러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또 아프리카남미를 중심으로 공산 게릴라 단체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다. 
WCC 1970 9 3 19개 단체들에게 200,000달러를 제공할 것을 발표했다. 이 중 14개 단체는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게릴라 단체들이며, 적어도 3개 단체는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았다고 영국분쟁연구소가 발표했다.
WCC 1970-1975년에 1,000,000달러를 제공했는데, 65%는 아프리카 대륙 남부 지역 등의 게릴라 단체들에게 지원되었다.
WCC 1970-1983년에 5,264,500달러를 133개 단체들에 지원했는데 이 중 약 절반은 아프리카 남부의 게릴라들에게로 들어갔다.
WCC가 지원한 주요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들과 좌파 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아자니아범아프리카회의(P.A.C.), 앙골라인민해방운동(M.P.L.A.), 모잠비크해방전선, 짐바브웨애국전선, 아자니아남아프리카의회, 아메리칸인디안운동, 남아프리카지원계획(S.A.S.P.), 전국흑인변호사협회, 국가안보연구센터, 아프리카워싱턴사무소(W.O.A.), 남아연방해방토론토위원회(T.C.L.S.A). 
 WCC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 화란 등의 과격한 진보단체들과 호주 원주민단체, 한국 NCCK도 지원하였다.

해방신학

 해방신학은 기독교의 옷을 입은 마르크스주의다
(Liberation Theology is a Marxism as Christian Dress.).
 해방신학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해방자라고 주장한다. 즉 이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사회적, 정치적 해방자로 왜곡한다. 
 해방신학은 '가난' '가난한 자'들을 이용한다. 해방신학은 제3세계의 빈곤에 대한 책임을 서구 자본주의사회에 돌린다. 그리고 가난은 억압과 착취의 결과라고 한다.
 해방신학은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찬동한다.
 해방신학은 폭력을 정당화 한다. 그들은 현 정부 조직의 세력을 조직적 폭력이라 하며 기존 폭력을 제거하기 위해 자기방어적 반동적 폭력이 요구된다고 한다.
 해방신학에서 구원은 정치적 해방을 뜻한다. 그들은 구원과 정치적 해방을 동일시한다. 그리고 이들은 구원이 현세적 사회 구원이라 말하며 영혼 구원에는 무관심하다.
 해방신학은 거짓 정의를 주장한다. 이들은 정의, 평화, 자유, 평등을 내세우면서 이것은 계급 사회를 타파하고 모든 기업체, 농장, 공장, 사업체들을 국영화할 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해방신학이 내세우는 또 하나의 기만적 술어는 평화이다. 이들의 평화는 현실적이고 세속적이다. 또 이 평화는 폭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하여 억압하는 자들과 자본주의를 전복시키고 억압당하는 자를 해방시킬 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해방신학은 마르크스주의 유토피아를 주장한다. 이들은 사회적 정치적 해방을 통해 인간이 지상천국을 이룩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거짓된 인본주의 환상에 근거한 것이다. 또 이들은 인간 역사가 유토피아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제일 큰 장애물은 자본주의요, 자본주의는 불의이기 때문에 제거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WCC의 거짓증거 
북한 공산정권의 통일정책과 100% 일치하는 WCC

 
WCC는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세력이 있으며, 반면에 북한에는 약 12,000명의 개신교도, 3,000명의 가톨릭교도, 그리고 가정교회들이 있다고 허위선전한다(One World, 1978. 7/8). 

"한반도평화통일선언문"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치할 것,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포함한 모든 외세 철수할 것. 남한에 있는 UN사령부 해체할 것, 
 한반도에 배치된 모든 핵무기를 제거할 것.

WCC는 조선기독교연맹에 1988 $80,000을 지원하여 봉수교회를 건축하였으며, 야마하 피아노 1, 봉고차 1대를 기증하였다(One, World, 1988, 1-2 p. 21).

봉수교회는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허위선전과 외화벌이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한반도평화통일선언문"의 주제는
'자주평화통일(Independence, Peaceful Reunification and Great National Unity)'이다. 12쪽 분량의 성명이다.
한반도의 자주평화통일을 위하여 3개 항을 강조하였다.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치할 것(Ceasefire Agreement should be replaced by a peace agreement).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포함한 모든 외세 철수할 것. 남한에 있는 UN사령부 해체할 것(All the forces, including the US forces in South Korea, must withdrawn: the United Nations Command in South Korea must be dissolved).
 한반도에 배치된 모든 핵무기를 제거할 것(All nuclear weapons deployed must be removed).
(Ibid., 88.12.07. 1989, Jan-Feb pp.20. op cit., 89.08.02. Ecumenical News International. 2009.11.28. p.20).

 비평(A. Critique)

① '자주'? 우리 민족끼리를 뜻하며
② '평화'? 공산주의자들의 허위, 기만, 술책을 위한 대표적 선전 구호를 뜻하며
③ '통일'? 적화 통일을 뜻한다.
 천하민민이 다 아는 바와 같이 북한에는 신앙의 자유란 상상할 수 없다. 현재 평양에는 봉수교회, 장충교회, 철골교회(일명 반석교회), 장대현교회 등이 있다. 그 모든 교회들에 십자가는 하나도 없으며, 북녘땅 어디에도 십자가를 찾아볼 수 없다.
 황장엽 씨가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시절 종교학과를 개설하였다. 황장엽 씨는 주체사상 창시자다. 황장엽 씨는 말하기를 김일성대학 내에 종교학과를 개설한 이유는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허위 선전하기 위함이요, 동시에 외화벌이 창구로 이용하기 위함이라고 폭로하였다. 황장엽 씨는 구사일생으로 자유 대한민국에 망명하였으나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많은 박해를 받고 세상을 떠났다.
 봉수교회는 1988년 평양시 만경대 구역 건국동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면적이 약 1,000평이다. WCC 8만불, 야마하 피아노 1, 봉고차 1대 등을 기증하여 세워진 교회로 십자가가 없으며, 외부의 손님들이 오면 예배 사업과 외화벌이 목적으로 예배 아닌 예배를 드리고 있다(One World. 1998-Jan.-Feb. p.21).

목사, 신도, 성가대 모두 김일성종합대학 종교과 졸업, 음악과 졸업, 조선 노동당원, 대남사업 일꾼들이다. 봉수교회는 북한을 방문하는 미국, 캐나다 등의 서방 세계 방문객들과 평양을 방문하는 교포들이 대부분이다. 방문자들이 바치는 헌금은 100% 외화벌이의 하나이다.


조영엽박사(전 사단법인 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대표회장)

 

▲ WCC 부산 총회 개막식을 하루 앞둔 10월 29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옆에서 WCC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예장합동, 브니엘 등으로 구성한 보수교단교회연합회 주최로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황규철 총무(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집회에 참석해 WCC 반대 구호를 따라 외치고 있다. ⓒ뉴스앤조이 이규혁


출처 : 예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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