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란 울장소가 없기에 슬픈사람이다 이 글은 아버지란 누구인가? 라는 이름 모를 글로서 인턴넷을 통해 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글입니다.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겉으로는 괜찮다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 (그 곳을 직장이라고 한다)에는 즐거운 일만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내가 정말 아버지 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 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직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속담이다.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도 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50세때 :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깊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배쯤 될 것이다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된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 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 , 아버지의 술잔엔 눈물이 절반이다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 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큰 이름이다.~!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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