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감동시킨 두팔 없는 10인 1. 팔 없는 오토바이 운전자 중국 산동 지방에 사는 리우(27)씨는 일곱살에 전기감전 사고 후 두 팔을 잃었습니다. 10살에 부모에 의해 서커스에 보내진 그는 아무런 장치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법을 익혔고 면허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0여년 간 오토바이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에게 벌급을 부과하기로 했고, 그는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니, 안전을 위해서는 다행이지만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2. 팔 없는 궁사 미국 워싱턴주 리칠랜드에 사는 Mark Stutzman씨는 16살부터 양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는 두 팔이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활을 발로 하는 것은 물론 평범한 사람도 당기기 힘든 활시위를 두 발과 턱을 활용해 쏘는데요. 그 실력이 2012년 올림픽에 나가도 좋을 만큼 훌륭하다고 하니 앞으로 그의 행보에 주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팔 없는 피아니스트 숨바꼭질 중 감전되어 두 팔을 잃은 소년이 발로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그에게 상처와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흑백의 건반이 익숙해짐에 따라 내재되어있던 음악적 재능이 표출되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냅니다. 2010년 China's Got Talent에서 발 끝으로 피아노를 쳐서 우승을 한 리우 웨이. 4. 길 위의 서예가 요리사였던 한 남자가 심각한 가스폭발 사고로 두 팔을 잃고 거리의 서예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아름다운 필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까지 부모님에게 자식된 도리를 다하겠다는 효심과 의지력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Foxconn사 직원들의 연속적인 자살사건 소식을 듣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서예 작품을 통해 자식으로서의 도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전하고 있다 합니다. 5. 팔 없는 레슬링 선수 위싱턴 스피커스 뷰로(Washington Speaker's Bureau)에서 연사로 활동하고 있는 Kyle Maynard는 1986년 선천성 사지절단증이라는 희귀병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결함을 극복하고 조지아주의 고등부 최고의 레슬러가 되었으며, 2004년 장애인 최고 선수에게 주는 ESPY 최우수 선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조지아대학에 재학중이며, 감동적인 연설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6. 팔 없는 골퍼 Tommy McAuliffe는 '팔 없는 세계 챔피언 골퍼'입니다. 1893년 태어난 그는 1902년 기차에 치여 팔이 절단된 후 입으로 연필을 잡고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이후 결혼을 하고 근처 골프장에 캐디로 취직을 하면서 골프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낡은 클럽을 목과 어깨 사이에 끼워 골프를 배운 그는 caddies tournament에서 우승을 합니다. '트릭 샷'으로 일약 유명해진 그는 호주 전역을 여행하며 경기를 하는 프로 골퍼가 되었고, 지금도 많은 골퍼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7. 팔 없는 파일럿 두 팔이 없이 태어난 Jessica Cox(28)는 두 발만을 이용해 화장을 하고 콘텍트 렌즈를 끼우기도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두 팔을 가진 사람도 하기 어려운 비행기 조종을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능수능란한 솜씨로 난기류를 극복해 감독관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그녀는 2008년 정식 비행 면허를 취득 했으며, 세계 최초로 두 발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었습니다. 현재 동기부여 컨설턴트로 일하는 그녀는 삶은 가능성에 대한 도전의 연속이며, 그것이 삶이 즐거운 이유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8. 팔 없는 기타 연주자 니카과라에서 태어난 Tony Melendez는 어머니의 임신 중 복용한 약의 부작용으로 두 팔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16살때부터 발가락으로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2장의 음반을 발매하는 등 훌륭한 음악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1987년 LA를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수 많은 군중들 앞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지금은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하며 삶의 의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전문 연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 팔 없는 피트니스 모델 사고로 두 팔을 잃었지만 누구보다도 멋진 Barbara Guerra.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그녀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10. 팔 없는 화가 Peter Longstaff는 그의 어머니가 복용한 입덧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두 팔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오른발을 손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을 하였고, 지금은 선천적 장애를 딛고 재능을 살려 멋진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카드로 제작되어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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