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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CEO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낸,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18년 6월 13

싱가포르()장상회의 후 메시지에 담긴 뜻]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6월 13일 한국 국민을 향해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하였는데...

서두에 2018 6 12일 싱가포르 미, 북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합의한

발표문에 대해 한국 국민이 실망과 분노와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운을 뗀 후...

대한민국 민들이 망각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와 그로 인한 미숙한 행보와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자신의 분명한 뜻을 전하기 위해 메시지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메시지 서두에서 트럼프는 미국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은 아애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일본으로부터 해방될 수도 없었을 것이고...

중국과 북한의 1950 6 25일 남침으로 인한 패망의 위기에서 지켜주었고,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3만 5천명의

 미군이 죽었고 또 수십만 명이 불구자가 되었다.

  하지만 당신들이 누리고 있는 안정과 번영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그들의 피와 눈물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으며,

오히려 미국을 적대시 하고 있. 당신들은 이제까지 너무나 많은 혜택을

받아왔으면서도 실상 그것이 스스로의 힘 또는 우연히 얻은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신들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아직도 모릅니다.

그것은 단 한 번도 스스로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싸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댓 가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당신들도 오늘날의 번영만큼 마땅히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함에도...

"오늘날의 안정과 번영을 이끈 미국에게 오히려 배은망덕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공산세력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을

 파견하고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하지만 당신들은 우리가 싸우고 있는 북한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그들을 도와왔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의 존재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제 한국은

 물음에 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가난에 찌 들리고

 먹지 못해 빼빼마르고 병들고

 아무런 자유도 없이 노예처럼 살아가는 북한 땅이, 당신들의

눈에는 지상낙원으로 보입니까? 이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할 의지가 없는

 국가를 대신해 피를 흘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당신들은 자유와 평화가 그냥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스스로 깨닫고 배워야 할 시기이다.

 

물론 그 시간들은 매우매우 험난할 것이다. 중국, 러시아, 북한에 둘러싸인

 당신들이 곳에서 지불해야 할 자유민주주의 댓가는 매우 비쌀 것이다.

왜야 하면 그들은 당신들이 원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필요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이제 한국국민들은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우리가 공산 세력으로부터 당신들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릴 가치가 있는지?

                                                

위의 메시지에

 담긴 깊은 의미는 한국 국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

 하는 종북 좌파들을 몰아내고, 그들과 싸워 승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만일 북한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중국과 러시아와 단절하고 미국편에 서지 않는다면

미국은 엄청난 규모의 북 폭을 감행할 것이고...

 

그로 인해

북한이 남한을 공격함으로써

한국과 북한주민의 대량학살이 발생해도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라는 뜻이며... 또한 반대로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를 등지고

 미국편이 된다면... 미국은 이미 종북 좌 빨들에 의해 장악된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깊은 뜻이 담긴 메시지이다.

 

2018년. 6월. 12일

상가포르 합의에서 왜 미국은

그토록 주장하던 CVID가 빠진 합의문을 발표했을까?

그것은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중국 편에 설 건지, 아니면 미국편에 설 건지

선택하라고 강요했고, 김정은이 트럼프의 뜻에 따른다면 그 대가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맺고 남한에서 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으며, 김정은 체제를 보호한다는 것을 미국

의회에서 통과시켜 주겠다는 밀약을 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되면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 하더라도

 미국은 간섭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미국이 북한을 지켜주겠다는 묵계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김정은의 견고한 결심과 북한 수뇌부에 대한 설득과 비핵화에 대한

실제적 이행과정들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문제는 트럼프에게

 괘씸죄에 걸린 문재인 때문에

대한민국의 우파 보수 체제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과,

 앞으로 끝없이 북한에 퍼주게 될 천문학적 돈을 대기 위해 국민들은 허리가 휘고

 60년대로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참고 자료)

트럼프 북 모든 곳 비핵화... 미사일 시험장 제거 곧 발표 등록 2018. 06. 13.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이 모든 곳을 비핵화 하는 과정을 빨리 시작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조만간 미사일 시험장 제거를 발표할

거라고 공개했습니다

 *** 김지수 기자 ***


{리포트}

트럼프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ABC방송

 인터뷰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의 핵무기 제거를 뜻한다고 분명히밝혔습니다.


도럴드 트럼프/ 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이 모든 곳을 비핵화 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비핵화를]매우 빨리 시작할 것이며, 지금 시작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언급한 미사일 시험장은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이 백두산 엔진으로 부르는 ICBM급 엔진을 개발하고 발사한 곳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합의문에 공개되지 않은 체제 보장 방안을 제안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만족했을 거라고도 했습니다.

                                              

워싱턴과 평양 간

연락사무소 개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락사무소 설치는 대립과 불신을 이어 온 북한과 미국이 교류와

소통 채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다만,

 수교 문제는 아직 멀었다며 북한의 비핵화 이행 정도에 따라 제재를 풀고

단계적인 과정을 밟을 것임을 분명히 말 했습니다.

 

***동현 사필귀정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