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자료/교회

대환난시대의 교회

                                                       칠성동교회 http://cafe.daum.net/young 7 star
 본문 : 계12:1-17
 때와 곳 : 주후96년경 밧모섬
 요절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을 받으며(계12:14)

 목표 : 인류 역사의 최 종말에는 용이 땅에 내려와 역사하는 시대인 고로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를 옥에 

         가두며 죽이는 일이 있을 것이나 성도는 끝까지 인내하고 진리를 사수함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서론 : 12:-13:은 용의 삼위가 활동하는 것을 기록함이니 
             12장은 용13:1-10은 첫째 짐승 곧 적그리스도 
             13:10-18은 둘째 짐승 곧 거짓 선지자의 역사함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박해 중이라도 인침을 받은 14만4천명은 하늘 시온산에서 찬송하게 될 것을 보여준다. 
 곧 아무리 마귀의 핍박이 심할지라도 택함을 입은 성도들은 핍박을 이기고 하늘 보좌에서 찬송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환난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나니 두려워하지 말고 많은 연단을 받아서 정금 같은 

 믿음으로서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내용분해와 해설

Ⅰ. 천상에서 1-12

 (1) 여인과 용 1,2,5,6
     1-12는 천상에서 된 일을 기록함이니 사도 요한은 신약시대 사람이나 이미 지나간 일을 기록함은 

     용의 역사를 기록하고자 할 때에 과거사부터 소개함이니 그 일을 말하다가 말세의 될 일까지 소개하게 

     된 것이다.

 큰 이적 (1절) 표적이란 뜻으로 어떤 사항을 지시하는 상징이라는 뜻의 글자이니 곧 이적은 원형이 아니고 

 원형을 상징하는 사리로서 모든 부분에 나타남이다.

     여자 (2절) 구약교회와 신자, 마리아와 예수, 인도자와 피인도자, 이스라엘과 교회라는 설이 있다.

 해산의 고통 (2절) 과거 역사가 증명 하나니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부르짖을 때 모세를 보내어 구원하시고

 바벨론 포로에서 부르짖을 때 스룹바벨을 보내어 구출하시고 예수 십자가에 죽으시고 주 재림 직전에 

 핍박중에서 부르짖을 때 주 재림하사 구원하실 것이다.

 여자가 아들을 낳음 (5절) 이 아들은 확실히 예수니 이는 모든 해산의 중심이며 대표요 목적이 되는 

  것이다.


 (2) 한 큰 붉은 용 3,4,7
     붉은 용 (3절) 

 ① 구약교회를 볼 때 애굽 바벨론, 앗수르 헬라 등이요 
 ② 예수와 마리아로 볼 때 거짓 선지자인 유대 종교가들과 헤롯이요 
 ③ 역사적으로 볼 때 머리 일곱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매대, 바사, 헬라, 로마 십분국이니 다 하나님을 

    거역한 나라들이다. 십분국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오니 붉은 용의 종국이라 한다. 
 ④ 공산주의라 함 
 ⑤ 로마 교황이라고 함(안식교 설) 
    그러나 원리적으로 볼 때 붉은 용은 영물이니 이방의 왕들, 교황속에 개인 사상에 들어가서 역할하고 

 있으나 종말에는 마성인신(魔成人身)하여 나타난다. 
 마귀는 용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이다. 
 용의 삼위가 있으니 마귀는 혁명, 적그리스도는 짐승이니 핍박, 거짓선지는 속임으로 나타난다. 
 또한 붉은 용은 붉은 빛이니 마음과 혈기와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손해나게 하고 살상하는 일은 전부 

 붉은 용의 역사이니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다 함은(6절) 
 외국에 유명한 학자는 이 세상이라 하고 어떤 학자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광야 

 40년간 보호하신 능력으로 말세에도 애굽같은 세상 곧 환난에서 교회를 가데스바니아에서 보호할 

 것이라 한다. 그래서 일제 말기에 시온파가 생긴 것이다. 

 혹은 미국, 영국이라는 설이 있으나 이것은 하늘의 원형을 보여주신 것이다.

 (3) 미가엘과 용 7-9
     미가엘은 (7절) 무천사장이다. 
 누가 능히 하나님으로 더불어 싸우겠느냐는 뜻이니 그러므로 하늘에 전쟁시에는 반드시 미가엘이 

 나타난다.(유9)

 (4) 하늘과 용 10-12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함을 보니(8-12) 
     용이 처음에는 하나님 보좌에서 수종던 루치펠이니 천사장으로 있다가 하나님의 경륜을 거역하므로 

 공중에 쫓겨나서 무천사장 미가엘과 싸워 이기지 못하고 땅에 쫓기게 되었으니 이것이 지상에 환난을 

 일으키는 장본이 된 것이다. 
 천사장 루치펠은 천상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다가 공중에 쫓겨서 공중 권세를 잡고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유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도록 역사 하다가 말세에는 지상에 내려와서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도록 노력하다가 주님 재 강림하사 천년동안 옥에 가두어서 행동을 못하게 하고 천년이 찬 

 후 옥에서 석방하니 천년 왕국 백성을 유혹하다가 천지를 부로 사르시고 영원 천국을 완성하실 때 최후에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계21:8) 
 용은 ①하늘→②공중→③지상→④무저갱→⑤봇물이니 다섯 층계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① 영광 지워 버리시고-

                            ② 세상에 오셔서...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③ 종의 종이 되사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④ 무덤까지 내려 가셨으나-

                            ⑤ 부활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에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주로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Ⅱ. 땅에서 13-17

 (1) 여인과 용 13-16
     땅에서...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1-12) 땅에서 이룬 것이다.(13-16) 

     하늘에서 원형 이것이 땅위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난 사건이니 곧 하늘의 사건과 땅에 환난이일어날 

  것을 연결시킴이니 곧 천상에서 여인과 용의 경륜이 있고 지상에서 여인과 용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됨이다.

  여인은(13절) 대환난 때의 교회 혹은 유대 교회 전체적으로 볼 때 신령한 교회이다. 

  이 때는 인류역사의 종말 환난시대이니 구약교회도 아니요 이 여인은 마리아도 아니요 

  신약시대 기성교회도 없어지고 마18:20에 말씀대로 두 세사람이 모인 곳이니 신령한 교회만 남아 있는 

  것이다.

  핍박하는지라(13절)함은 

  용이 직접 오지 아니하고 두 짐승이니 하나는 적그리스도니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다. 

  이는 정치적으로 완력으로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며 핍박하게 되고(계13:1-10) 

  하나는 거짓 선지자니 땅에서 올라와서 용의 우상에게 절하도록 유혹하고 이적과 기사로 종교적으로 

  역사하여 우부 우여들을 유인하는 것이다.


 독수리의 두 날개는 (14절) 
 ① 하나님의 초인간적 권능으로 보호하시는 동시에 독수리가 공중에 높이 올라감 같이 신령한 형제가 

    됨을 암시한다. 

 ②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위에 업어서 보호함 같이 환난시에 하나님의 권능의 날개 위해 두어서 보호

    하신다고 한다.(출19:4) 

 ③ 신령한 은혜 곧 능력있는 기도 생활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단6:10) 
 ④ 기도와 말씀으로 보호받을 것이라고 한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14절) 이는 삼년 반이니 전 삼년 반은 계약시대임으로 종교적 핍박은 없고 본절은 

  후 삼년 반이니 유형교회는 없어지고 영적교회만 존재한 시대이다.

    광야 (14절) 는 하늘도 공중휴거도 아닌 역시 이 세상에서 보호하신다 동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보호하심 같이 성도들이 살기 적당한 산과 굴같은 실제적인 광야이니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비한 장소이다.

    물을 강 같이 (15절) 물은 사이비이(似而非而)의 진리니 곧 이단의 도이요 또 교회를 망하게 하는 

  악평이다. 

  강 같다는 말은 말세 전쟁의 무기는 입술을 가르킴이니 무진장으로 중상 모략하여 성도를 침몰케 하는 

  것이다.

  (2) 자손과 용 17
    남은 자손 (17절) 역사적으로 유형교회는 없어지고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앉아서 핍박함이니 남은 

  자손은 신령한 개인 성도를 상대하여 싸우게 되는 것이다. 
  아합왕 시대에 바알 선지자 사백오십인과 아세라 선지자 사백인 중 엘리야는 나만 남았다고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신령한 신자 칠천인을 남겨 주셨다고 하였으니(왕상19:18) 

  후삼년 반에도 신령한 신자를 두시고 보호하시는 경륜이 있음을 알 수 있나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17절) 
  하나님의 계명은 구약의 십계명이며 널리 말하면 구약의 말씀대로 지킨자를 의미하며 예수의 증거는 성령

  잉태와 십자가 부활, 승천 재림이니 현대교회 세계 신자 중에 이상 다섯 가지를 불신하는 신자가 75% 

  정도이라고 한다. 
  곧 마리아는 동정녀가 아니며 

      예수는 십자가에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한 것이며 

      부활은 환상으로 나타난 것이라 하며 

      승천도 부인하고 앞으로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강림하심이 없다고 하며 

      천국은 성서로서 인류를 행복되게 삶이 천국이지 영원 천국은 없다고 부정한다. 
  이런 자들은 벌써 거짓자 편에 서 있는 자들이요 오직 우리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예수의 

  다섯 증거를 믿는 신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