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변함없이 젠센홀은 합창의 뜨거운 열기가 넘쳐났습니다. 새로운 악보를 열심히 읽어가며 또한
4월 광희문교회 120주년 기념음악회를 준비하는 등 모두들 열심히 지휘자의 요구하는 대로 따라 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며칠 전 있었던 아들의 결혼을 기념하여 83회 김태화목사님이 떡을 대접해주셔서 모두들 맛있게 잘 먹고 집에
까지 싸가지고 가는 참 좋은 일도 있었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많은 단원들이 육신의 연약함으로 연습에 참여치 못하였는데 그들을 위해 늘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할 때마다 잊지마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출처 : 배재 아펜젤러 합창단(Paichai Appenzeller Chorale)
글쓴이 : 김웅수8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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