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기타/낚시

[스크랩] 포인트는 이런 곳에서

포인트 선정 요령은 댐,강,수로,저수지 등수많은 자연 조건이 모두가 다르지만 파노라마식으로 연출된 자연조건을 인간의
감성으로 고기의 서식 움직임을 탐지 하기는 너무나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여러 조사님들의 참고가 될만한
것만 요추하여 나열코저 하오니 착오점이 있더라도 이해 바라며 참고삼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는 낚시 의 요소중 필히 습득과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며낚시의 수십가지 과정중 일부분의 중요한 포인트 선정 요령을 자연적인 포인트와 인위적인 포인트를 선별 나열코저 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첫째 계절을 인식하고 수온과 조석 바람방향과 대류의 방향등을 인식을 하고 낚시터 붕어 서식 정보와 잘 먹히는 미끼의 종류바늘의 크기 외 채비등을 체크를 한후 장소현장에 도착한후 무조건 받침대를 설치를 하지말고 조사 스스로 잘응용하는 낚시대로 수심체크 및 밑걸림 여부 고기를 걸었을시 주변의 장애물을 살펴보고 물색,수초의 형성 골자리등을 살핀후 원하는 포인트에 방향을 설정 받침대를 설치를 한후 낚시대를 편성을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 자연적인 중요 포인트

1. 수초가 빼곡히 밀생된 바로옆(10cm이상 떨어진 불리)

2. 썩은나무등걸 및 생자리 장애물이 많고 조용한곳.

3. 계곡에서는 사토질보다는 감탕과 수초대가 조금이라도 형성된곳.

4. 바위의 형성이 많이 이뤄지고 바닥이 고루지 못하며 수심이 약간 있는곳.

5. 수초가 밀생된 사이 공간이 형성된곳.

6. 외진 홈통에 수초가 있고 조용한곳.

7. 수초가 전혀 없을때 잔잔한 수면에 물색이 흐리고 잔 수포가 발생을 하는곳.

8. 수초가 없을시 본바닥으로 파인 옛수로의 평지의 경계점.

9. 저수지 및 수로 옆의 가상자리로 깊게 파인 수초 형성 지역.

10. 계단식으로 형성된 논이나 바닥의 경계점.

11.나뭇가지가 늘어져 그늘을 만들어 주는곳.

12.곳부리 지역으로 다른곳보다는 수심이 깊고 바위가 형성이 된곳(계곡형).

13.인위적 소음(자동차 불빛.인기척. 농기구 소리)이 없고 생사리 특히 포인트 접근이 어려운 장소.

14. 댐인 경우 첫 장마후 급격히 수위 상승으로 육초가 잘 발달된곳.

15.얕은물에 물버들 수초가 무성한 사이 사이중 약간의 수심이 유지되는 공간.

16.한여름철 낮에 수초 주변으로 붕어가 군집으로 떠서 회유 하는곳(밤낚시)

17.이른봄 수초 옆으로 군집으로 붕어가 회유 하는곳(지렁이 중층 낚시 가능)


▩ 인위적 포인트 만들기(공격형)

1.일반적으로 만들어진 좌대.

2.수초와 마름이 뻬곡히 들어선 정중간을 수초제거기로 통로와 공간을 만들어 밑밥(주로 깻묵)을 투여한후 7~10시간후 밤낚시를 시도.

3. 계곡형 저수지에 장애물이 많은곳을 선택, 2번과 같은 방법.

4.부들 및 갈대의 말생 지역에 소음이 (붕어의 뒤집는 소리) 있는곳을 통로와 공간 활용, 2번과 같은 방법.

상기 방법들은 대물이 잡힐 확률이 높으나 낚시 기법으로는 대단한것은 아니며 굳이 정통 낚시 기법에서는 벗어난 것으므로 참고 하시기 바람.

이외에도 포인트 유형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의 본능을 인간이 감지 하는것은 불가능하며 단지 우리가 그것을 짐작컨데 붕어는 수초속에 묻혀 계절에 따라 활동 범위를 제안적으로 움직이는 개체와 수많은 군빕성을 이룬 개체로 그 유형은 (강붕어,저수지 붕어,수초밭이나 연밭붕어 돌붕어등) 여러가지 존재하며 오래묵은 대물일수록 회유성이 적고 밀생된 수초 를 좋아하며 바위나 장애물이 있는곳을 선호하며 군집성이 강하고 회유하는 습성을 갖춘 붕어들은 그 개체가 적고 계절에 따라 혹은 수온에 따라 그 움직임이 달리 함으로 우리는 이를 따라 그것을 연구하며 자연과 동화 되어서 낚시라는 큰명제 로 그들을 잡는 즉 생명을 잡는 생동감은 인위작인 스포츠와는(골프 양구 축구 배구 농구 등) 그 차원이 크게 다르며 진정 한 낚시꾼은 그들의 습성에 따라 삶과 죽음을 음미하는것이라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살려고 하는 용트림과 죽음을 부르는 손당김의 전율이 낚시인의 진정한 답이 아닐까요?

일개 미물인 붕어라 해도 생명은 소중한 것이니 충분한 찌맛과 손맛을 보신 후엔 살려 보내는 미덕도 정신 수양에 좋을듯 합니다..
출처 : 은빛붕어
글쓴이 : 하우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