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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처세술 및 코칭

부자와 현자 사이

 

부자와 현자 사이/ k 솔로몬 & 맥스 데이비스


하워드 휴즈는 65세 무렵에 약 25억 불의 재산을 모은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였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돈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신질환에 시달리며
햇빛이 완전히 차단된 깜깜한 방에서 살았습니다.


이 얼마나 우울한 일입니까!
덥수룩한 수염과 허리까지 내려오는
엉클어진 머리, 긴 손톱 등
육체적으로 그의 몸은 이미 파산 상태였습니다.


그 가 한 일이라곤 병균이 두려워 벌거벗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것뿐이었지요
그는 결국 화학 약품에 중독되어
일흔 두 살의 나이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인간이 그의 영혼을 잃어버린다면
그 모든 보화를 얻는 것이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사람이 가진 소유의 정도에 따라
그 가치를 평가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부자와 현자를 구별하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2008년에는 영혼을 가꾸는 현자,
인생을 소유하는 진짜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세상에서 가장 냉소적인 부자의 인생 비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