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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처세술 및 코칭

활용도구의 선택범위를 넓혀라

 

 

우리는 자율이라는 단어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율적으로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종종 자율이라고 해서 '내 맘대로'라는 생각으로 약간 편중해서 행동하곤 합니다.


자율은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조직이 지향하는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수단입니다.


자율은 '내 맘대로'가 아니라,

내가 조직의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만드는 활용도구의 선택 범위를 넓혀주는 수단이 아닐까요?

 

 

- 강수진님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