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관리/대화기술

열린 마음으로

 

 

두 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았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오.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 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위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두 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발

 
두발을, 나를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