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김씨 2019. 3. 28. 08:19
고도원의 아침편지
 
 
격格, 치治, 기氣


격格이란 
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어른의 경지다. 
치治란 스스로를 바로잡아 주변을 다스리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리더의 깊이다. 
기氣란 단숨에 가로질러 핵심을 
장악하는 단단한 힘이다. 


- 조윤제의《천년의 내공》중에서 -


* 격格, 치治, 기氣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두가 자기 안에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격. 스스로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습니다.
치. 자기 자신을 먼저 다스려야 세상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기. 자기 안에서 내뿜는 힘찬 에너지입니다.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서 출발합니다. 
내가 나를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