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인성교육 아침편지/'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3월26일) 그 흔한 김씨 2019. 3. 26. 09:23 '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 미국 하버드 대학의 동물학자 로버트 로젠달 박사는 들쥐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들쥐 200여 마리를 연구소에서 키우고 있었다. 어느 여름, 세계 여행을 떠나기 위해 3개월이나 되는 긴 휴가를 냈다. 그는 여행을 떠나면서 키우던 들쥐중 50마리만 골라 그들의 머리 위에 흰 페인트를 조금씩 칠해주었다. 박사가 여행을 떠나고 들쥐를 키우던 사육사들은 몹시 궁금해졌다. “박사님이 왜 50마리만 골라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해놓으신 걸까?” 그러고는 나름대로 추측하기 시작했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로 표시해놓은 들쥐는 품종이 좋을 거야.’ ‘지능이 뛰어나고 영리한 것이거나 하여튼 좀 다른 것이겠지.’ 그런 생각이 들자 사육사들은 무의식으로 다른 쥐들보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한 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기울였다. 3개월 뒤, 로버트 로젠달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들쥐들이 달라져 있었다. 그가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모두 똑같은 평범한 들쥐 이였는데, 3개월 동안 머리에 흰 페인트가 칠해진 들쥐는 다름 들쥐들보다 발육이 더 좋았고 훈련도 잘되어 있었던 것이다. 평범했던 들쥐가 어떻게 3개월만에 특별한 들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사육사들의 태도에서 찾을 수 있다. 사육사들은 50마리의 들쥐들을 특별하다고 인정하며 그들에게 각별히 관심을 쏟았던 것이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들쥐 역시 자기를 대하는 사육사의 태도를 알았으리라.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잠재되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의욕의 날개였던 것이다.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똑같은 날씨를 체험하면서 비가 와서 싫다고 하는 사람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올거라고 설레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을 판단할 때에는 어떻게 할까? 가격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관점이 하나인 사람입니다. 집을 판단하려면 예를 들어 냉장고 크기가 아니라 그 안을 보아야 하듯, 집 크기가 아니라 집 안을 살펴보아야 한다. 가난한 집인데 바닥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는 집과 부유한 집인데 바닥이 지저분한 집 중 어느쪽 집을 더 높이 평가할 것인가? 가난하지만 기품 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부자지만 천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행복한 사람일까요?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듣습니다. 상대가 그릇된 견해를 말했을 때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누구나 잘못 생각할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마음으로 듣는 태도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오락실의 네온사인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네온사인을 밝히려면 전기요금도 많이 들어갈 것이고 종업원도 많이 필요할 테니 경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고급 양복을 입고 있지만 그 모습을 보고 왠지 천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것이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시야를 넓힌다는 것은 느끼는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불행졌다면 그것은 어떤 사실 때문에 불행진 것이 아니라 어떤 사실을 받아들이는 당신의 감각이 불행해진것입니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눈앞의 현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상처를 입었을 때 그것을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마음의 습관을 갖추어야 합니다. 회사에 갔는데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당신이 회사에 불필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만약 불필요한 존재라면 아무도 당신을 꾸짖지않을 테니까요. 역할을 기대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누구도 꾸짖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가 가공 대상이 되는 이유는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돌멩이라면 아무도 가공하려 하지 않습니다. 푸른 봄처럼 푸른날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I Can See Clearly Now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