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김씨
2018. 7. 9. 07:33
?말은 마음의 그림 ?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입니다.
마음이 말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잔잔하면
말도 잔잔하고,
마음이 거칠면 말도
거칩니다.
마음이 부드러우면
말도 부드럽고,
마음이 차가우면 말도
차갑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그 사람 앞에 내 마음이 그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말이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을 하기
위하여 좋은 마음을 품게 될 것입니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말이 좋은 그림을
그립니다.
- 글/정용철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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