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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CEO

CNN 창업자 테드 터너의 성공 비결

No. 836                                                                                                           2011. 5. 12
행운 외에도 유리한 작용한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대단한 비밀은 없다.
    누군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흔히  
 
  "비결이 뭔가요?"라고 묻기를 좋아한다.
CNN 창업자 테드 터너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1. 성공 요인을 한 가지 들자면,
나에게는 항상 에너지가 넘쳐났다.
어렸을 때부터 나의 정신과 육체는 줄곧 활발하게 움직였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아직까지도 나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나에게 24시간 아무 할 일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지옥이다.
나는 산책을 하거나 말을 탈 때,
낚시할 때,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의논하는
식사 시간에 생각을 많이 한다.
#2. 나는 또 미래에 초점을 맞추며, 
과거를 돌아보는 데 많은 시간을 쏟지 않는다.
어렸을 대 힘든 일도 꽤 많이 겪었고 
사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면에서도 숱한 좌절을 맛보았지만,
가만히 앉아 그런 일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한번은 나에게 "당신은 이기는 것만큼 지는 것도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3. 나는 좌절할 때면 가능한 한 빠리 그것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움직인다. 내가 실망에 반응하는 방법은
티샷을 한 공이 연몫에 빠진 후에 골퍼가 하는 행동과 비슷하다.
#4. 나는 또 강한 근로 윤리를 지니고 있다.
마당에서 잡초를 뽑던 어린시절부터 빌보드 광고 회사에서 아버지를 돕던 때까지
나에게 거저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항상 일을 해야 무언가를 얻을 수 있었다.
#5. 내가 일하는 방법과 사는 방법에는 아마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우선, 시간을 철저하게 효율적으로 쓰고 날마다 매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6. 나는 직장에 오가는 데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평일 밤에는 사무실에서 잤고,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 대는 CNN  꼭대기 층에 방을 하나 만들어서 지냈다.
사람들이 꽉 막힌 도로에서 시간을 낭비할 때,
나는 층계를 한 번 오르내리는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했고,
매일 그 시간을 일하는 데 썼다.
#7. 심지어 시간을 현명하게 쓰고자 하는 내 바람은
신발에까지 미쳤다.
나는 어론이 된 후 끈 매는 구두를 신어본 적이 없다.
구두 끈을 매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나는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한다.
#8. 시간을 절약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서류와 이메일에 파묻혀 지내지만,
나는 항상 책상 위를 ?끗하게 비워놓는다.
-테드 터너, <테드 터너 위대한 전진>, 해s냄, pp.293~295